경제
돈가치가 떨어지는데 공기업준비해될까요? 아니면 게임개발준비할까요?
한국 돈 가치가 계속 떨어지는데 공기업들어가봐야 그나물에 그밥인가요?
외화벌이로 게임개발하는게 좋을까요?
메챠카메레온이라는 게임처럼 천만명이 나한테 7000원만 줘도 큰돈인데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공기업은 화폐 가치 하락 속에서도 안정된 고용과 정년 보장 및 물가 상승률이 반영되는 임금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게임 개발은 성공 시 해외 시장을 통한 커다란 외화벌이와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실패 위험과 경쟁이 매우 치열하므로 본인의 위험 성향과 적성을 신중히 고민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공기업 입사와 게임개발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공기업은 큰 부자가 되기는 어렵지만 안정적인 현금흐름, 신용도, 복지, 대출 여력, 장기적인 안정성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게임개발은 성공하면 외화 수익이나 글로벌 매출을 기대할 수 있지만 실패 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처럼 천만명이 7,000원씩 결제하면 큰돈이 되는 것은 맞지만 실제로 천만명에게 팔리는 게임은 극히 일부입니다. 또 매출이 발생해도 플랫폼 수수료, 세금, 마케팅비, 개발 기간, 업데이트 비용을 빼면 손에 남는 돈은 생각보다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만약 둘 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둘 중 하나를 감정적으로 고르기보다 공기업 준비를 안정적인 기본축으로 두고 게임개발은 포트폴리오와 사이드 프로젝트로 먼저 검증해보는 방식이 좋다고 생각합니더. 작은 게임을 직접 만들어 출시해보고 유저 반응과 매출 가능성을 확인한 뒤에 본격적으로 전업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돈 가치 하락이 걱정될수록 오히려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먼저 만들고 그 위에서 외화벌이 가능성이 있는 기술이나 콘텐츠를 키우는 전략이 보다 효과적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의견드려봅니다. 좋은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릅니다. 일단 공기업의 경우 비록 낮지만 그래도 물가상승률을 따라가는 연봉을 주기에 아낀다면 충분히 중산층으로서의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게임개발은 성공확률은 낮지만, 성공시 상류층이 될 수도 있고 실패시에는 힘든 삶을 살게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출구 전략 등을 고민하여 잘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화폐 가치가 하락하는 고물가 시대에 진로를 고민할 대는 개인의 위험 성향과 각 직업군이 가진 경제적 방어 기전을 냉정하게 비교해야 합니다. 공기업은 급여의 절대적인 액수 증가가 물가 상승률을 즉각 따라잡지 못해 단기적으로 현금 가치 하락의 타격을 입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용 안정성이 극대화되어 있고 호봉제에 따라 급여가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며, 퇴직 후 연금 제도를 통해 장기적인 생계 리스크를 방어하는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게임 개발을 통한 외화 벌이는 달러나 해외 결제 비중이 높아 환율 상승에 따른 자산 가치 방어와 대규모 매출을 노릴 수 있는 기회의 영역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저라면 공기업을 준비하시는 것이
게임 개발을 준비하시는 것보다
더 안정적인 경제 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돈 가치가 떨어진다는 이유만으로 공기업 준비를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로는 환율보다 본인의 성향, 준비 상태, 성공 가능성을 먼저 봐야 합니다.
공기업은 큰돈을 빠르게 벌기는 어렵지만 고용 안정성과 예측 가능한 소득이 장점입니다. 생활 기반을 안정적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는 여전히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게임개발은 성공하면 외화 수익도 가능하고 확장성도 큽니다. 다만 천만 명이 7천 원씩 결제하는 상황은 극히 드문 성공 사례에 가깝습니다. 실제로는 게임을 완성하는 것, 출시하는 것,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 모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둘 중 하나를 바로 포기하기보다는 순서를 나눠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업 준비가 어느 정도 되어 있다면 계속 유지하시고, 게임개발은 저녁이나 주말에 작은 게임을 직접 만들어보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3개월 안에 작은 게임 하나를 완성해보면 본인에게 게임개발이 맞는지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완성 자체가 어렵거나 흥미가 빨리 떨어진다면 본업으로 삼기에는 부담이 큽니다. 반대로 계속 만들고 싶고 결과물이 쌓인다면 그때 더 크게 키워도 늦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안정성이 우선이면 공기업 준비가 맞고, 큰 성장성과 외화 수익을 노린다면 게임개발도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지금 단계에서는 게임개발을 바로 본업 대체재로 보기보다, 실제로 작은 결과물을 만들어 검증하는 과정이 먼저라고 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