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적?실외배변을 할 수도 있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진도 허스키 믹스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7

몸무게 (kg)

17

중성화 수술

1회

저희 집 강아지가 어렸을 때부터 실내외 상관 없이 배변배뇨를 잘 했었는데 1살 3개월 좀 넘은 시점부터 갑자기 배변판을 전혀 사용하지 않더라고요.. 혹시 후천적으로 실외 배변을 하게 돼서 집에선 참고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산책 루틴이 적응이 되어서 집에선 안 마렵고 산책 나갈 때쯤에 딱 배변 배뇨를 하고 싶어진 건지 알고싶어요..!

따로 크게 환경이 바뀐 점은 없습니다

산책(외출) 시간도 퍼피 때 이후로는 오전 10시쯤에 1번 (1시간), 오후 9시쯤에 1번(1시간) 고정이고 날이 너무 덥거나 비가 오지 않는 한 3시쯤에 한 번 더 나가고 주말에는 주택 집으로 가서 시간 보내기 때문에 마당은 자유롭게 출입하도록 했습니다!

또 실외 배변 관련해서 찾아보니 실외 배변만 하는 아이들일 경우 실내배변 훈련은 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하루에 최소 4번은 나가줘야 하고 그렇게 못할 경우 건강에 매우 안 좋고 준학대다 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 하루 4번 이상 나가게 되면 여름같은 경우 시간 텀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30분만에 나간다고 배변배뇨를 하진 않을 것 같고 그렇다고 점심에 나가자니 11~7시 사이는 바닥이 너무너무 뜨겁던데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신발 신으면 못움직여요..ㅜ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후천적으로 실외배변만 선호하게 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성장하면서 산책 중 배변을 반복하면 실외를 배변 장소로 학습하는 경우가 있으며 , 현재처럼 집에서 실수 없이 잘 참고 산책 시 배변 배뇨를 한다면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또한 실외배변견은 하루4번이상 꼭 산책해야 한다 는 것은 모든 강아지에 해당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건강한 성견이라면 하루2~3회 의 배변 기회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으며 중요한 것은 장시간 10~12시간 이상 반복해서 참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여름철에는 한낮을 피해 아침, 저녁 위주로 산책하시고 필요하면 새벽이나 늦은 밤에 짧게 한번 더 나가는 정도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