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나 늦어도 1월에는 일본여행
12월이나 늦어도 1월에는 일본여행을 갈 예정입니다.요즘 엔화가 낮아 환전을 미리 해두는것이 나은지 궁금합니다.신임 일본총리가 금리인상을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이라는데.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임 총리가 금리인상을 강하게 주장하여 혹여나 일본의 금리가 추가로 인상이 이루어진다면
엔화가 크게 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올해 말에 우리나라는 금리 인하를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화폐는 약세가 되며
엔화는 강세로 전환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즉 엔화 강세로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엔화를 사용할 예정에 있다면 지금 시점에서
여행 경비의 절반정도를 미리 환전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새롭게 선출된 일본 총리도 그렇고 일본 중앙은행 총재 역시도 기준금리 인상을 추진하고자하는 사람들이라서 향후 엔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요.(미국은 기준금리를 인하할 계획이구요) 때문에 내년 1월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지금 환전 해 놓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일본의 신임 총리인 이시바 시게루는 금리 인상을 배제하지 않으며 완만한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열린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경제가 오랜 저금리 기조에서 벗어나는 과정의 일부로, 엔화 강세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엔화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금 환전을 해두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율 변동성을 감안해 환율 추이를 계속 주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12월 1월의 일본 여행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 현금의 여유가 있다면 지금 어느 정도 환전해 두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다만, 사용할 돈이 그렇게 큰 돈이 아니라면 사실 환전하러 오가는 시간도 계산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엔화의 향방과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될 줄 모르나 현재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고 일본의 금리는 높아지기에 보다
엔화 가치는 올라갈 여지가 높아보이나 미래는 알 수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이시바총리 당선 후 엔화가치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엔저로 인한 물가상승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고 있어 앞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니
미리 환전 해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올해 안에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은 환율 상승을 초래하는 이상, 추후에 환율 상승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무라 나오키 일본은행 심의위원은 경제·물가 동향이 일본은행 전망에 부합할 경우에 기준금리를 적어도 1% 정도까지 올려야 한다고 밝힌 바 있으므로, 환율 상승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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