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후에 고양이들 밥을 다 주고 막내에게 습식사료를 따로 챙겨주는데 오른쪽 앞발로 놓여있는 밥그릇을 넘겨서 바닥을 가볍게 스크래쳐 긁듯이 하더라구요.
전에도 몇몇 그런 행동을 다른 애들에게서 본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