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장기요양 보험 본인부담금 어떻게 되나요
어머님이 장기요양보험 신청해서 요양보호사 분이 오시는데
한달 본인 부담금이 재산이나 병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나요 보통 감면사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장기요양보험을 신청한 사람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에 따라 1등급부터 7등급까지 나뉩니다.
요양등급이 높을수록 요양서비스의 한도가 높아지고, 본인부담금도 증가합니다.
서비스는 재가, 방문, 주간, 단기, 시설 등 다양합니다. 서비스 종류에 따라 본인부담금의 비율이 다르며,
시설서비스의 경우 20%, 재가서비스의 경우 15%입니다.
본인부담금은 소득과 재산에 따라 감경될 수 있습니다.
소득인정액이 일정 금액 이하이고, 재산과표액이 일정 금액 이하인 경우에는 본인부담금을 25% 또는 50% 감경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 장기요양보험의 본인 부담금은 재산이나 병등급에 따라 다릅니다.
재산이 적은 경우: 재산이 적은 경우, 본인 부담금이 감면됩니다. 재산 기준은 1억 2천만원입니다.
병등급이 높은 경우: 병등급이 높은 경우, 본인 부담금이 감면됩니다. 병등급은 1~5등급으로 나뉩니다. 1등급이 가장 높고, 5등급이 가장 낮습니다.
본인 부담금 감면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재산이 적은 경우
병등급이 높은 경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인 경우
고령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한부모가족인 경우
65세 미만 장기요양 수급자로서 월 200시간 이상 재가요양을 받는 경우
본인 부담금 감면을 받으려면, 장기요양보험 기관에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서에는 재산, 병등급, 기타 감면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야 합니다.
본인 부담금 감면을 받으면, 본인 부담금이 줄어들어 요양비 부담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