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어(Boer)전쟁은 남아프리카 전쟁 또는 앵글로-보어 전쟁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남아프리카에 거주하는 네덜란드계 백인인 보어인과 영국인들 사이에 벌어졌습니다. 1899년부터 1902년까지 약 2년 8개월 간 벌어진 전쟁입니다. 두 식민지주의자들이 양보할 수 없는 전쟁을 펼친 것은 다이아몬드와 금광 때문이었습니다. 숫적으로 압도했던 영국은 50만명이었고 보어인은 9만명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트라스발의 금광은 금에 의존하던 통화정책을 쓰던 영국으로서는 양보할 수 없는 유혹이었습니다. 영국군은 막강한 화력을 집중시켜 보어인과 아프리카 농장을 초토화시켜버렸습니다. 결국 남아프리카 전 지역이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가혹한 형벌로 보어인들은 하나 둘씩 사라져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