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갓 두달된 아기가 조리원에서 나오고부터 저녁 8시에사 10시 사이에 자지러지게 울어요.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이틀 뒤면 생후 두달이 되는 아기가 조리원에서 나올때부터 저녁시간 8시에서 10시 사이에 자지러지게 웁니다. 분유를 먹여도 똑같고 , 안고 있어도 똑같고, 쓸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은 다 썼는데 개선이 안되네요...그리고 지쳐 잠드는데 혹시 안 울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첫째때는 안 그랬는데 둘째는 무엇때문에 우는지 몰라서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기가 밤에 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이유로는 배고픔, 불편함, 불안감, 기저귀 교체 등이 있습니다.만약 아기가 지속적으로 밤에 운다면, 위의 이유들을 체크해보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배고파한다면 충분한 양의 분유를 먹이거나 수유를 해주시고, 기저귀가 젖었다면 즉시 갈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기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잠자리를 마련해주고,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인형을 함께 놓아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아기가 계속해서 밤에 운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소아과 전문의나 육아 전와 상담하여 아기의 상태를 진단받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아기의 울음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아기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이해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대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아기가 울지 않을 때는 적극적으로 칭찬하고 격려해주며, 아기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힘내십시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가 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배앓이, 소화가 되지 않아서, 배가 고파서, 감기로 인한 질병으로 인해서, 불안해서, 잠자리가 불편해서, 윈더윅스, 방안의 온도와 습도가 맞지 않아서, 기저귀가 축축하고 더러워서, 소리에 예민해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아기가 울 수 있으니 아기를 유심히 살피어 아기의 불편함을 해소 시켜 주세요.
아기가 운다면 아기 옆에 누워서 아기 등을 토닥토닥 두드리며 아기를 잘 달래어 재워 보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자지러지게 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경이 바뀌어 더 그럴수 있는데요. 수유가 잘 되었는지 확인해주시는 것도 좋으며 최대한 조리원 때 있었던 온 습도를 맞춰주시고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 아가의 상태도 수시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자지러지게 울 경우 소아과 진료를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계속해서 우는게 당연합니다.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는것만 하게 되는데 이렇게 계속해서 관찰을 해주시고 아이가 불편해 하는 부위가 어디인지 확인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의 패턴을 확인하시면 이게 어디가 문제인지 조금씩 인지를 하게 될 겁니다. 이렇게 되면 조금씩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이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성장통의 경우로 볼수있으며
이러한경우 마사지를 해주거나 하는것도좋으며
분유를 먹을때 공기를 많이 먹어서 배앓이를 하는경우일수도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배앓이는 아닌지 면밀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분유를 먹고 소화가 안돼면 아이가힘들어서 울수 있습니다. 분유먹이고 꼭 트림을 시켜주시고요. 그래도 지속되면 소아과에 방문을해서 확인해 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단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아이가 한 번 심하게 울게 되면 그치지 않았을 때 정말 난감하고 걱정이 많이 되실 텐데요. 아이가 우는 이유에는 수만까지 이유가 존재합니다. 우리 부모들이 모두 다 그걸 알 수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절망적일 때가 있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아이가 배가 고파서 그럴 수도 있고, 잠을 자는 방에 온도와 습도가 적절하지 않아서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급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기 몸에서 느껴지는게 이상해서 감정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기가 조리원에서 나와서 환경이 바뀜에 따라 적응을 못하고 있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결국은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너무 힘들때는 쪽쪽이를 사용했었는데 그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기가 우는 이유는 어딘가 불편하거나 잠투정으로 인해 울수 있습니다. 기저귀를 확인해보거나 클래식 음악같은 것을 틀어주면서 아이가 안정감이 들수 있게 안아주며 토닥토닥 등을 두드려 주면서 아이를 재우는 것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말을 못하니 굉장히 난감하시게세요 우선 쪽쪽이를 물려보세요 우는 이유가 불확실하니 한번 쪽쪽이 사용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