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심전도 검사 이상 소견
다음주 금요일에 자궁근종 수술을 하는데 사전 검사로 수행했던 심전도 결과에서 이상이 나왔다네요. 전화 주신분은 관련 분야가 아니라 무슨 이상인지 모르겠다고 내원하면 알려주실꺼라하고. 결과에 따라서 예정된 수술을 못하거나 그렇게 되는 걸까여?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학병원에서 수술 예정이신가 봅니다. 수술 전에 위험도 평가를 위해 시행한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있었다면 심장혈관내과 전문의 진료를 보고 위험도를 재평가 받게 되고 위험성이 많이 높지 않다면 예정된 일자에 수술이 가능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상 소견이 심하고 수술 위험도가 높다면 추가적인 치료 후에 수술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수술이 연기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예정대로 수술을 받으십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심전도 결과에 따라 전신마취를 못하실 수도 잇습니다.
제 답이 굼긍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다른 선생님들의 의견도 같이 참고하시고요.
현명한 결정 하사길 기원드립니다.
몸 건강 하시고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심전도의 이상이 경하다면 문제 없이 수술 가능할것이고 마취과 의사의 결정이라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검사결과에 대한 해석을 받으시고 치료방향을 정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술전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나오셔서 걱정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수술전 일반적으로 심전도, 폐기능 검사, 혈액검사, 가슴 x-ray 검사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는 신체가 전신마취를 할 수 있는 상태인지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간혹 심전도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나, 이는 이상소견으로 여겨진다면 환자의 안전을 위해 순환기내과 진료를 통해
전신마취에 심장의 기능은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하고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질문자님의 정확한 상태는 확인을 할 수가 없으나 경증이시라면 수술에는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만약 심부전, 심근경색 초기 등이 보인다면 심장질환의 치료가 먼저일 수 있어 수술이 연기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는 무엇보다 순환기내과에서의 진료를 보신 후 결정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반적으로 수술을 받기 전에 심전도 검사를 해서 심장에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정상 심전도가 아닌 경우라면 재검사를 해보거나 심장 내과에서 마취와 수술에 문제가 없겠는지 확인을 해봐야 하지요. 혹시 심장에 대한 추가 검사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수술이 조금 연기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