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리빙박스는 나쁘지 않은 미니 텃밭이 가능해 보입니다.
대용량의 리빙박스라면 파, 마늘, 고추 처럼 뿌리가 뻗어야 하는 채소들이 자라기에도 공간이 가능합니다.
또한 투명한 벽으로 흙이 마르는 정도와 뿌리의 생장을 확인할 수 있어 상태를 쉽게 알 수 있죠.
그리고 뚜껑은 습도와 온도를 유지할 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초기 발아에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바닥에 배수구를 촘촘히 뚫어줘야 합니다.
물이 고이면 파나 양파 같은 알뿌리 식물은 뿌리가 쉽게 썩어버립니다. 그래서 흙은 물빠짐이 좋은 펄라이트를 섞어주느게 좋습니다.
또한 빛이 잘 드는 곳에 두되, 내부 온도가 너무 과열되지 않도록 뚜껑을 열어 통풍에도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