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럭은 컴퓨터가 신호를 주고받기 위한 전기적 진동의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 입니다.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0과 1밖에 구분을 못하는 데 이것을 조합하여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전구가 켜졌다 꺼졌다 하는 것을 생각하면 되는데, 빠르게 껏다 켤수록 더 많은 신호를 보낼 수 있으니 제조사에서 설정한 클럭 속도보다 더 높게 설정하여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을 오버클럭이라고하는 것입니다. 오버클럭이 되면 당연히 더 빠른 속도로 동작하여 전체적인 처리속도가 올라가서 성능이 향상 되겠지요. 그러나 제조사에서 설정한 값보다 올린 경우 안정성을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컴퓨터를 잘 모르더라도 요령만 알면 BIOS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처음 살 때 주어지는 주요 부품들(cpu, 램, 비디오 카드)의 사양은 진짜 성능의 70% 수준입니다. 컴퓨터 제조사들은 아무래도 고장이나 발열 등에 민감하기 때문에, 컴퓨터의 잠재력을 100%로 팔지 않아요. 이는 식품 회사에서 음식의 유통 기한을 실제 섭취 기간보다 짧게 정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일반적으로 오버 클럭을 하면 컴퓨터 성능이 적게는 10% 많게는 30% 이상 좋아집니다. 웹 서핑처럼 가벼운 작업에서는 미미한 차이지만, 사양이 무거운 게임을 할 때는 꽤나 큰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