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단톡방 막내 답장이 늦은경우 안좋게 보실까요 ?
저희가 두 부서가 협력해서 일을 진행하는데
특성상 제가 일하는 부서는 사무업무 위주라 9-6근무 하고 (필요하면 연장)
옆부서는 출근 시간은 모르겠고, 저녁까지 근무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제 퇴근 하고 집에있는데
미결제건 관련해서 대화 나누시더라구요
근데 전 제가 말 얹을일도 아니고 해서
아얘 확인을 안했어요
그러다 두 부서 있는 톡방에도
미결제건 해결 됬는지
해결 하셨다, 어쩌구 대화 나누시다가
같은 팀 두분이 수고하셨다고 했는데
전 일찍 잠들어서 아침에 확인했는데 ㅠ
지금 연락 드리는건 너무 늦고 타이밍 안맞는 거겠죠,,
(답장 없으신거 직급 제일위이신 분만)
그냥 다음부턴 바로바로 확인 하고 고생하셨다고 한마디 하면 될까요 ? ㅠ
이제 일주일 찬데 이런부분이나,
오셨을때 음료한잔 드릴까요 하는 식의 응대같은게 (고객 말고 회사분들) 눈치가 어려워요 ㅠ
(일적으론 말구요 !!)
이제 일주일밖에 회사 생활을 안했는데 회사 단톡방에서 잘 모르는 업무에 대해서 굳이 답변을 안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오히려 답변하면 이상할 것 같습니다.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나하고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면 그냥 읽기만해도 되고 안 읽어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대화 당사자 간에 서로 수고 했자고 인사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는 경우 굳이 수고했다는 글을 남기지 않더라도 뭐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더군다나 퇴근하고 담당자간 미곌제 건에 아무런 것도 남기지 않아도 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일주일 차라는 게 쉽지 않죠. 그런 상황에서 어떤 부분에서 주의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건 정말 중요하고 훌륭한 태도입니다. 단톡방에서 답장이 늦은 것과 관련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각 부서의 근무 시간이 다르고, 퇴근 이후에는 개인 시간이니까 꼭 즉시 답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관여된 대화가 이어질 경우 적절한 시기에 확인하고 간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정도의 메시지만 남겨도 충분할 것 같아요.
다음부터는 중요한 대화가 있을 때, 가능한 한 빠르게 확인하고 적당한 타이밍에 반응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끔은 미리 톡 내용을 확인해 두고,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답장을 보내며 소통하세요. 상사에 대한 배려와 팀워크를 보여줄 수도 있고, 동시에 자신의 의견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음료 제안 같은 응대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진심으로 생각해서 행동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관계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대응하다 보면 점점 더 편안하게 이런 부분을 처리할 수 있을 거예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안좋게 보긴요. 늦을수도 있지요. 요즘 누가 단톡방 답변가지고 뭐라 하나요. 그랬다간 주변시선 어떻게 견디려고요. 그냥 당차게 하시는데로 하세요.
회사 입사 1주일째이면 모든게 조심스럽고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회사일이나 단톡방에서나 항상 겸손한 자세를 취하면 인정받습니다 처음부터 나설 필요도 없고요 선배, 상사들하는것 눈여겨보시고 서서히 적응해 가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