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D, ELS 주가지수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진다는데 어떻게 수익을 사전에 확정하는거죠?
제가 ELD와 ELS를 가입하고 난 후 주가지수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데, 은행과 증권사는 사전에 나한테 수익을 얼마주겠다 확정하는거죠? 주가지수 떨어지면 은행과 증권사가 너무 손해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과 증권사는 ELD(주식연계예금)나 ELS(주식연계증권)에 투자한다고 미리 이익을 주지 않습니다. 이러한 투자의 잠재적인 손익은 KOSPI 또는 S&P 500과 같은 기본 주가 지수의 성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ELD와 ELS는 주가지수의 성과와 연동되는 구조화 상품입니다. 투자자의 투자 수익률은 투자 기간 동안 기초 지수의 성과에 의해 결정됩니다. 투자기간 중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투자자는 일반예금이나 채권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면 주가지수가 하락하면 투자자는 정기예금이나 채권 금리보다 낮은 수익률을 얻거나 원금손실까지 입을 수 있습니다.
은행과 증권사는 ELD와 ELS를 구조화하고 판매하는 수수료와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 또한 기본 지수와 관련된 옵션이나 기타 파생 상품을 구매하여 위험을 헤지합니다. 따라서 주가지수가 하락하여 투자자의 ELD나 ELS 투자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은행과 증권사는 수수료, 수수료, 헤징 활동 등을 통해 여전히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자가 투자하기 전에 이러한 제품의 위험과 잠재적 수익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사에서는 수수료 등을 수취를 하고
주가지수 등이 해당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면
그에 대한 수익금을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손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 상품들은 출시 전에 이미 수익률을 계산해 두었기 때문에 주가가 어떻게 흘러도 금융사는 손해를 보지 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가령 ELS의 경우 수익률은 제한이 있지만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품입니다.
ELD는 손실은 없지만 수익이 많이 제한되어 있는 상품입니다.
먼저 수수료를 수취하기 때문에 이득이고 해당 돈을 고객으로 부터 납입 받는 순간 일정 기간동안 목돈을 굴릴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게 되는 등 고도화된 금융상품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