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귀한꽃게64
참교육 같은 기관이 생길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참교육이 인기라는데요.
학생들 교육이 어려운게 사실이니까
강력한 기관이 생겼으면 좋겠거든요.
가능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음.. 저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런 기관을 새로 만드는 것보다
현재 있는 교권 보호 제도와 법률,
민원 대응 체계를 더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작품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거나,
현실에서 느끼기 어려운 속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고
또 학생 지도와 교권 문제를
더 많은 사람들이 의식하게 된다는 점에서는
분명히 좋은 의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저런 기관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느끼는 것 자체가
그만큼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고,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는 것만으로도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생각에 현실에서는 드라마처럼 강력한 기관이
그대로 생기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 속 기관은 강한 권한과 빠른 판단,
극적인 해결 방식이 가능하지만실제 제도는
법적 근거, 절차, 예산, 인력,
책임 소재가 모두 필요할거 같아요.
특히 아이들을 폭행하는 부분은 현실적으로는
솔직히 무척 힘들고 있어서 안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떤 기관을 새로 만든다고 해도
하루아침에 제대로 운영되기는 어렵고,
그 과정에서 또 많은 시행착오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특히 설계가 잘못되면 새로운 기관이 생겼을 때
오히려 교사의 업무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걱정됩니다.
신고를 하기 위해 또 다른 보고서를 써야 하고,
증거를 모아야 하고, 절차를 따라야 한다면
결국 현장에서 이미 지친 교사들에게
또 다른 행정 부담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교권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제도가
오히려 교사에게 더 많은 서류와 책임을 요구하게 된다면
본래 취지와 멀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드라마처럼
새롭고 강력한 한 기관을 만드는 것보다,
지금 있는 제도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쓰다 보니까 글이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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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넷000 에서 방영한
참교육 드라마 처럼 이러한 기관을 만들기는 어렵겠습니다.
드라마는 허구적이고 그 드라마 상 에서 존재 할 뿐
현실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법 적인 제도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에 부분에 뒷밤침 하기 위한 그 부분을 국회의 발의를 하고 국회에 통과가 되어야 반영이 되어짐이 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도 요즘 교육 현장이 참 힘들다고 느껴, 학생들을 확실하게 선도해 줄 강력한 참교육 기관이 생기면 좋겠다고 간절히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법적 한계와 학생들의 인권 침해 논란, 그리고 사법권 남용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국가 차원에서 공식적인 참교육 기관을 설립하기란 어려울 거라 생각해요.
대신 교권 보호 4법을 기반으로 학교 내부의 [교권보호위원회]심의를 대폭 강화하고 문제 학생을 즉시 분리 조치하는 법적/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옛날과 다르게 요즘은 교권이 많이 추락되는 바람에
아이들 교육이 쉽지 않아서 방법을 찾고 계신 마음
그 마음에 대해서 정말 이해가 가는 부분이에요~
하지만 참교육 이라는 말이 어떻게보면 엄격한 방식이라
특히 과거처럼 체벌이나 억압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기관은
우리나라 법과 교육 방향에 맞지 않아 만들어질 수 없어요
왜냐하면 그런 방식은 아이들의 신체적이나 정신적 건강에
요즘의 기준으로 학대라고 표현히 되어서
엄격히 체벌을 금지시키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또 물리적체벌을 요즘에도 학생들에게 이어질 경우에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는 아이들한테 강압적으로 체벌을 해야한다는 것보단
아이들의 특성에 맞춰 힘든 아이들을 도와주는 기관이나
프로그램이 생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들어 학교폭력 예방이나 심리상담, 학습적인 상담 같은 것들이
개설이 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보면 아이들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쌓으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한 교육의 목표는 아이들을 단순히 강압하는 것이라기 보단
아이들을 올바른 방법으로 훈육하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도를 해주어야 하는게 몫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생 지도를 위한 저문 기관의 필요성은 계속 논의되고 있지만, 단순히 강력한 통제만으로는 교육문제가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학생의 행동 문제는 가정, 학교, 사회 환경이 함께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상담, 생활지도, 교육 지원이 함께 이루어지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처벌 중심보다 학생과 교사를 모두 지원하는 전문기관 형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참교육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러한 폭력과 강제성을 쓰는 기관은 실제로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법치국가에서는 아무리 국가 기관이라 할지라도 폭력을 폭력으로 처벌하는 건 있을 수가 없죠
그건 국가가 법을 위반하는 모순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참교육에서 보면 아이를 합법적으로 폭행하고 교도소에 직권으로 보내며 정식 선생님 자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선생님으로 아이를 교육하는 장면이 나오는 데 이는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선생님의 교권이 침해되었을 때 선생님을 변론해주면서, 진상 부모를 법정에 세우고 선생님의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해주는 정도의 교권 회복 기관은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우리나라는 만약에 그 드라마처럼 정부/교육 기관의 교직원이 대응한다면 바로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합니다. 현재 법으로는 처벌 가능성이 낮지 않아요. 다만, 드라마를 재현하는 정도가 아니라도 교권을 보호하는 정도의 교권 보호 기관/부처 정도는 충분히 도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미 시도교육청 내에 교권보호센터가 있는 만큼 이 권한과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