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던데 음식 신선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나요?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지고 습도도 덩달아 높아지다보니 과일이나 채소류에서부터 육류나 생선은 특히나 금방 상해버린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상해버리면 음식물 쓰레기 늘어나는 문제도 있지만 특유의 냄새때문에 처리하는 과정도 너무 귀찮고 복잡하던데요 신선도 조금이라도 오래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당장 인터넷 찾아보면 밀폐용기에 딱 보관하거나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싸는 방법도 있다던데 어떤게 제일 효과적인 방법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우선 식중독의 가장 좋은 방법은
끓이거나 가열
즉 조리해서 먹는 거랍니다.
실재 식약처에서도 해당 방법을 권장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1.냉장. 냉동 보관 원칙 준수
냉장고 온도는 5'C 이하. 냉동고 온도는 -18'C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하고 남은 음식은 2시간 이내에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2.육류와 채소의 분리 보관 및 조리
생고기와 채소는 반드시 분리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조리 도구도 따로 구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워해서는 적당한 온도와 습도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름에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상한음식을 먹기 때문입니다.
상한 음식이라고 하면, 결국 기온이 높아져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best는 조리한 음식을 바로 먹는 것입니다.
가열을 하면 미생물이 죽어서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급격히 낮아지거든요.
그렇지만 남은 잔반의 경우에는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야채의 경우 구매하자마자 바로 손질하여 섭취하던가, 아니면 손질 후에 냉장고에 소분해서 보관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국, "기온"이 문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