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살짝쿵수수한선인장
30대 초의 강점/성향/기타등등 기반 진로 탐색 및 고민
30대 초 넘어서 자아 탐색을 제대로 시작하게 된 남성입니다.
원래는 대학교 딱히 가고 싶단 마음이 없었는데, 부모님의 반강요로 인해 수시로 특별전형으로 전문대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성향이나 뭔가 느낌이 맞지않아 자퇴, 군대, 재입학, 전공 변경 등등으로 인해 코로나 시기에 세무회계학과를 2년동안 다니며 졸업했습니다. 입학후 졸업하는데 8년이나 걸렸지요. 하지만 저와 잘 안 맞았던 탓인지 자격증도 없이 졸업장만 따고 졸업하는 느낌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제대로 일을 한건 대부분 음식점 관련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일도 1년이 지나면 번아웃이 오더군요.
그래서 거의 1년 넘었을 때마다 일을 그만두었지만, 진입장벽이 쉬운 탓에 어쩔수 없이 다시 음식점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음식점 경험만 3,4년이 되었군요. 지금도 음식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세전 월 160~170만원(비고정근무)으로....
그리고 제가 어릴때 '고지능 adhd 경계 판정'을 받았었다는 것을 작년에 어머니께 들었습니다.
제가 원래 HSP가 있는것도 알고 있고, 인간관계도 힘들어서 심리상담도 거의 통합 1,2년 가까이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말부터 자아탐색을 제대로 시작했습니다.(ps. 거주지 땜에 adhd 검사를 다시 받으러 가는게 힘드네요.)
갤럽 강점 검사도 해보고, via, mbti, 고용24의 직업 관련 검사 등등...
(참고로 국민내일배움으로 세무회계를 배웠던거라 거의 내년까지 기다려야 됩니다...)
여튼, 그래서 지금 다니는 알바도 제게 너무 안맞는게 느껴져서 다른 뭔가를 찾아야겠는데, 정작 '뭘 해야 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갤럽 top 10(순서대로)
적응, 절친, 수집, 심사숙고, 발상, 지적사고, 분석, 최상화, 책임, 개별화
-via 강점 top5
창의성, 판단력, 호기심, 겸손, 공정성
-MBTI : INTP or INFP (T랑 F 반반임)
'일반인 보단' 컴퓨터 잘 다룸
게임(보통 짧은 피드백을 가진 문제 해결 루프에 강하게 몰입하는 구조의) 좋아함
클라이밍 주1회 가고,
돈 많이 안받아도 되니까 기본적인 최소한의 생활는 돈을 벌면 좋겠고
이거 말고 어떤 얘기를 해야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더 필요한 정보 요청하신다면 최대한 대답해드리는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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