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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쑥떡을개떡이라고 부른이유가 있나요?

어릴적 할머니가 쑥떡을 해오시면 개떡이라고 하시든게 생각이납니다 지금생각해봐도 그당시 떡이 쑥떡이 분명한데 왜 개떡이라고 불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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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일반 떡은 쌀가루를 시루에 넣고 쪄냅니다. 그래서 무슨무슨 떡이라고 이름을 붙이죠.

    그런데 개떡은 쑥이 들어가지면 쑥을 삶아서 쌀가루에 반죽을 해서 반죽한 것을 모양을 내서

    찝니다. 떡을 하는 방식의 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개떡을 어려서 어머니께서 많이 해주셨는데, 반죽해서 모양내서 가마솥에서 쪄준 기억이 납니다. ^^

  • 쑥으로 떡을 지으면 못생겨서 개떡이라고 하는 썰도있고

    떡이 귀한 시절 쑥으로 대충만든 떡이라하여 개떡이라는 썰도있습니다

    그래서 쑥개떡이라고 부르는데 정확한 어원은 발혀진바 없다네요

  • 개떡"이라는 용어는 지방마다 다르게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떡"은 쑥떡을 지칭하는 용어이지만, 지역에 따라 다르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언어적 변화:지역 사투리나 언어 사용 습관에 따라 같은 물건이라도 다르게 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떡"이라는 용어는 특정 지역에서 쑥떡을 가리키는 일종의 다른 표현으로 사용되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쑥떡을 개떡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한국어의 풍부한 어휘와 문화적 배경으로 부터 비롯됬다고 합니다.

    사실 형태나 성질은 유사하지만 이름만 다른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 가루로 반죽을 만든 다음 그 반죽을 편평하고 둥글넓적하게 대충 만들어서 쪘으니, 개떡은 생김새만 형편없는 게 아니라 맛도 별로 없었다. 배가 고파서 어쩔 수 없이 먹은 것이었으니, 그래서 못생기거나 형편 없는 사물을 '개떡 같다'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