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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마더77
망고마더7723.12.12

엄마와 떨어지면 울고 집착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첫째 아이는 엄마가 눈에 안보이면 일단 극도로 불안해 하고 울기 일수 입니다. 엄마가 약속이 있어 나가는 날엔 아주 눈물파티인데 어떻게 교육을 하고 안정을 시켜야 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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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12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 아이의 분리불안 증상으로 걱정이 되겠습니다.

    완화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분리불안을 위한 치료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진단 및 평가: 아동 분리불안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정신건강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이 평가를 통해 아동의 증상과 상황을 이해하고 개별화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행동 치료(행동주의 치료): 행동 치료는 아동이 부모나 주요 애착 대상으로부터 분리되었을 때 나타나는 불안을 다루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를 통 해 아동에게 분리가 안전하다는 것을 경험시키고, 불안을 줄여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 인지행동치료(CBT): CBT는 아동이 부정적인 사고 패턴을 극복하고 적응적인 사고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동은 불안과 관련된 생 각을 탐구하고 수정하며, 불안을 관리하는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가족 치료: 가족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부모와의 상담 및 가족 치료가 중요합니다. 부모는 아이의 불안을 지원하고, 효과적인 대처 방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학교 지원: 학교에서도 아동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학교 심리상담사나 교사와 협력하여 아동의 학교 환경을 지원하고 개선 할 수 있습니다.

    * 약물 치료: 심각한 경우, 정신건강 전문가는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동의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 치료 전문가의 감 독 아래 사용되어야 합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 아동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치료 계획을 조정해야 합니다. 증상이 개선되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조치를 취 해야 합니다.

    치료는 아동의 나이, 증상의 심각성, 가족 환경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전문가의 도움과 지원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아 동의 안녕과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믿고 보내시는 것을 권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을 보낼때에도

    같은 경험을 하였을 것입니다. 다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아이 스스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잘 다니는 모습을 경험하였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처음이 어렵지 쉽게 적응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안정감을 주는 일정을 만들어보세요. 출발 전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일상을 공유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며 친구들과 어울리는 즐거움을 알려주세요. 처음에는 힘들지만 꾸준히 하면 아이도 적엉할 것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과 격려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쩔수 없는 경우에는 횟수와 분리되어 있는 시간을 줄이도록 해주는게 좋고 아이와의 잦은 스킨십을 통해 애착 시간을 늘려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다면 더는 어린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혼자서 씩씩하게 학교를 가야 함을 인지시켜 주셔야 합니다.

    또한 엄마가 학교를 따라 가서 마냥 아이를 바라볼 수 있을 순 없다 라는 것을 강조해서 말을 해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약속이 있는 날엔 아이를 혼자 두지 마시고, 아이를 아빠 또는 친정,시댁에 맡긴 후 외출을 하도록 하세요.

    아이에게 엄마는 볼 일을 보고 곧장 너를 데리고 올거니깐 걱정하지 말고 잘 놀고 있어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시고 볼일을 다 보셨다면 즉시 아이를 빨리 데리러 가서 아이를 안아주고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엄마가 널 데리러 온다는 약속 지켰지. 앞으로도 엄마가 일보러 나간 후에는 반드시 널 데리러 오니깐 불안해 하지 않아도 돼 라고 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착형성에있어 불안정 애착이형성된듯합니다.

    아이에게 적절한애착형성이필요해보이며

    어느정도이러한것우발달이늦거나 언어적으로늦으면나타나기에

    7세인데 아직 부모와부모와떨어진때라면상담이필요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불리불안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아이와 충분한 이야기 와 연습이 필요합니다 집에서 간단한 숨바꼭질 놀이를 한다는가 또는 엄마는 멀리 가는 것이 아니야 엄마를 조금만 기다려 줄래든 아이를 설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학교에 입학 후 아이가 많이 올 수도 있지만 그 기간을 만약 잘 견뎌 낸다면 금방 적응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희 아동심리상담 및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 떨어질 때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것 같으네요

    아이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엄마와 떨어진 이후 상황에 대해 예측 하지 못해서 불안감을 더 많이 느낄 수도 있으니, 엄마가 귀가 하는 시간을 정확하게 알려 주시거나, 이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지 미리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불안감을 느끼는 감정 자체는 수용 해 주시고 안정감을 많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예전에는 불안해 하지 않았는데, 최근들어 이렇게 불안해한다면,,

    최근에 아이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는지 점검해야 하며,

    아이가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항상 따뜻하게 대해 줘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이제 학생이 되면은

    용기도 필요하고 엄마와 항상 함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와 불안정한 애착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일곱살 정도면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시기이므로, 엄마가 잠시 외출할 땐, 아이를 안심시키고 나가는 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있어 안정감을 주는것이 필요해보이며

    아이에게 부모와 잠시 떨어져도 괜찮고 다시돌아온다는 것을 인지하여 안정감을 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