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부모와 떨어지는 것을 불안해 합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양육중입니다. 아이가 부모와 떨어지느ㄴ 것이 불안해서 등원을 거부하여 힘들게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등원을 할 때 부모님과 유독 떨어지는 것을 불안해 하는 이유는
아이에게 현재 안정된 애착이 부족해서 입니다.
즉, 아이는 안정감을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원 생활에 대한 적응을 했다면
아이는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님과 떨어졌기 때문에 이 상황이 커다란 트라우마로 작용을 했을 것이고
매일 아침 등원을 할 때 마다 두려움과 무서움이 공존하여 더욱이 아이의 마음을 더 힘들게 하여서 불안함을 느끼고 등원을 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안정감 입니다.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먼저고, 그 다음은 아이에게 엄마.아빠와 떨어져서 원 생활을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부모와 떨어지는것을 불안해한다면 아이를 자주 짧게 헤어지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힘들어 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 해주세요
어린이 집에서 재밋는 일들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해주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주세요.
좋아하는 물건이나 애착 인형을 가지고 가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새학기가 시작하면서 아이가 부모와 떨어지는 것을 불안해 하는거 같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부모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다고 안심을 주거나 어린이집과 친해질 수 있도록 애착인형을 함께 보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심리적 불안감이 크거나 시기적으로 어린이집 다니는 것이 맞지 않는지 여러가지 등원 거부의 원인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작별 인사는 따뜻하지만 짧게 하세요. 아이가 울 때 마음이 아프더라도 작별 인사를 길게 하면 아이의 불안이 커질 수 있습니다. 부모가 머뭇 거리거나 걱정한느 모습을 보이면 아이도 더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을 함께 보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