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요즘 날씨에 몸이 조금 지치셨나 봅니다.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시는데 밥이 맛있다는 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증상입니다. 입맛이 살아있따는 것은 인체가 회복할 에너지를 원하고 있다는 뜻이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재 증상은 가벼운 더위(열사병 초기)나 에어컨 찬 바람으로 인한 냉방병, 아니면 최근 누적된 눈의 피로, 스트레스(오랜 기기사용)가 겹쳐서 나타난 것일 수 있습니다.
질문주신 삼계탕은 기력 보충에 좋은 선택입니다. 따뜻한 국물이 소화를 돕고 고단백 영양을 채워주기 때문입니다. 속이 아주 편하지는 않으니 너무 기름진 부위는 피하시고 찹쌀죽 위주로 천천히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외에도 증상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미지근한 물, 이온음료를 자주 드셔서 탈수를 막아주시고, 소화를 돕고 속을 편하게 해주는 매실차를 시원하게 천천히 드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피로한 눈에는 따뜻한 물 수건으로 온찜질을 해주며 기기를 잠시 멀리 해보시길 바랍니다.
서늘한 곳에서 쉬고 나시면 컨디션이 점차 개선되실 거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