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70-80년대 한국 문학에서 실제 노동자들이 직접 쓴 작품이 인기가 있던 이유는 노동 현실을 진실되고 참혹하게 폭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이기에 그런 것 입니다. 지식인 작가들이 관찰자 시점에서는 이러한 장시간 노동, 저임금, 산업재해 등의 비인간적인 현장을 묘사 하기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 특히나 1970년 전태일 열사의 분신 사건 이후 노동 현실을 기록하고 알리는 것이 노동 문학의 한 갈래가 되기 시작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