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시장이 나름 안정화에 접어들었다는데 경기침체 위험과 관세 영향은 줄어들지요?
최근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있더라고요. 관세 관련 뉴스도 이전보다 줄어들고 주요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유지하면서 시장이 다시금 되살아난다고 하던데 이런 안정세가 지속될 수 있을까요?
특히 미국 연준과 일본, 영국 중앙은행에서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하던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요?
현재같은 상황이 경기침체 위험과 관세 영향엔 어떤 영향을 줄지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관세의 영향이 줄어든다고 보기 힘듭니다.
그렇기에 경기 침체의 위험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기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화에 접어든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화되었다고는 하나, 경기침체 위험과 관세 영향은 여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주요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유지하는 것은 일시적인 시장 안정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긴축적인 정책을 유지하는 한 경제 성장에 대한 부담은 계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 연준과 일본, 영국 중앙은행의 금리 동결은 단기적으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인 경기 회복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관세 문제는 여전히 국제 무역에 영향을 미치며, 글로벌 공급망에 장기적인 불확실성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현재 나스닥과 암호화폐 상황을 보면 주요 글로벌 금융 시장의 중앙 은행들의 금리 동결과 관세 관련 이슈가 잠잠해지면서 어느 정도 안정세를 보여주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연준은 3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향 후 경제의 불확실성을 언급하기도 하였지만 시장에서는 금리 동결을 경기 부양의 조치로 해석하면서 시장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트펌프 행정부가 4월2일에 15개 국가에 표적 관세 부과를 예고 하였지만 날짜가 지정 된 것인지 시장은 관세에 의한 시장 불확실성을 선반영 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네요.
현재 메크로 상황은 매우 유동적인 상황이기에 현재의 안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지만 향 후 관세에 의한 무역 갈등이 어떻게 전개 될 지 유의 해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