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8일차 설사는 안 누눈데 변이 묽고 얇고 짧고 가느다란 변이 나와요

설사를 하던 것이 묽은 변 정도로 변화하였다면 호전 중인 상황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식이는 장에 부담이 가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긴 하겠지만 속만 잘 받쳐준다면 일반 식이하여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경구식이는 대변의 양상보다 식이 후 복통이나 불편감이 없다면 일반식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설사가 있는 기간동안은.. 수분섭취가 중요합니다. 식사는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부터 서서히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보통은 ..설사가 줄어드는 시기부터 죽부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장염에 걸려서 고생 중이시군요.

 장염의 경우 복통과 설사가 지속되며 점차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 장염은 바이러스성이나 간혹 세균성인 경우 적극적인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장염은 보통 짧으면 2~3일, 길면 1주에서 열흘정도 지속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반복된다면 내과진료가 필요합니다.  

완전한 금식은 오히려 기력을 쇠하게 하고 탈수나 탈진상태를 유발하여 좋지 않습니다. 흰죽이나 미음처럼 속이 편안한 자극적이지 않는 음식들로 조금씩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8일정도 지났고, 설사도 안나오고 있다면 호전중인 단계로 보입니다. 쌀밥이랑 달걀을 조금씩 드셔봐도 됩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장염에서 얼른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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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설사가 나오지 않는다면 천천히 정상식이를 시작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면서 정상식이 유지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이미 많이 좋아진 거에요. 장염이 호전된다고 해서 바로 정상변으로 나오지는 않아요. 설사에서 점점 덩어리진 변으로 나오고 복통도 점차 줄어들게 되는 것이 회복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문의 주신대로 식사 하셔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별로 자극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