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련 너무 미칠거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첫번째 베트남 맞선 보로갈때 같이 호텔 에서 잘때는 베트남 에서 2 번인가 하고 3일 뒤에 한국 내려왔어요. 그리고 이제 신부가 한국 입국 하면서 지금도 각방 쓰고 자고 있습니다 저도 솔직히 성관계 해서 빨리 아기를 낳고 싶은데 부모님도 원하시고 근데 신부가 아직 낳고 싶어 하질 않네요 미치겠습니다

한국이고 베트남 이고 결혼식 은 다 올린 상태 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이런 경우 사기 결혼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어요.

    저라면 그 신부를 연결하신 업체에

    현재 상황을 알리고 대응법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작성자님 나이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빨리 아기 낳고 싶다고 하는거 보니 나이대 어느정도 있는거 같은데 베트남 신부 나이가 20대 초반이면 임신 원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베트남 여성들은 이미 한국 삶이 어떤지 아이 낳으면 어떤 삶 살아가는지 잘 알고 있는 경우가 있어 젊은시절 제대로 보내고 싶은 마음에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답답하고 화도 나겠지만 우선 아내에게 믿음부터 주는게 중요해 보이는데 절대 강압적이거나 매일 부담 주는 것보다 어느정도 기다려주며 신뢰 쌓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음이 정말 복잡하고 답답하시겠어요. 결혼식까지 다 마치고 한국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는데, 기대했던 모습과는 달리 거리감이 느껴지니 부모님의 기대와 본인의 바람 사이에서 심적으로 많이 지치신 것 같습니다.

    국제결혼은 언어의 장벽뿐만 아니라 문화와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수반하기 때문에, 초기에 예상치 못한 갈등이 생기곤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실마리를 찾기 위해 고려해보면 좋을 부분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신부 입장에서는 낯선 한국 땅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것이 두렵고 생소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만남은 짧은 '이벤트' 같았다면, 한국에서의 삶은 현실이죠.

    고향을 떠나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와 함께 생활한다는 것 자체가 큰 스트레스일 수 있습니다. 이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으면 신체적인 접촉을 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바로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내가 여기서 혼자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현실적인 공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간절함과 본인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아기를 낳기 위한 관계"라는 느낌이 전달되면 신부는 본인을 인격체가 아닌 수단으로 느낄 위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각방을 쓰더라도 낮 시간에 함께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거나, 한국어 공부를 도와주는 등 정서적으로 친밀해지는 시간을 먼저 늘려보세요.

    성관계나 임신을 강하게 요구하는 것은 오히려 반감을 사고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단순히 "왜 안 해?"가 아니라, 신부의 속마음을 들어보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내가 너무 서둘러서 미안하다. 네가 한국 생활에서 힘든 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고, 네가 편안해질 때까지 기다려줄 용의가 있다"는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해 보세요.

    "언제쯤 아이를 가지면 좋을지"에 대해 신부의 의견을 먼저 물어봐 주세요. 신부가 생각하는 준비 기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부부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제3자의 중재가 있으면 서로의 오해를 풀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부모님의 압박이 신부에게 직접 전달되지 않도록 중간에서 방어막 역할을 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금 당장은 "미치겠다"는 말이 나올 만큼 힘들겠지만, 국제결혼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신부가 남편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내 편'이라고 느끼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부부 관계와 출산 문제도 해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갖고 신부의 마음을 먼저 두드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나이가어떻게돼시는지모르겠지만요

    각방을아니건같습니다

    결혼할지얼마안돼고좋을때아닐가요

    각방쓰면멀어지니까요당장오늘이라도같이주무세요

    그리고아내분께설명잘하셔서아기빨리생기시는것이좋을꺼같아요

    아내가무슨생각인지모르겠지만제가보기에안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