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서킷브레이커는 우리나라에 언제부터 도입이 된 제도인가요?
주식시장이 붕괴될때, 안전장치로 서킷브레이커를 작동시킨다고 하던데요. 서킷브레이커는 우리나라에 언제부터 도입이 된 제도인가요? 지금처럼 hts가 없던시절에는 어떻게 대처했을지 궁금하네요. 객장에 나가지 않고서는 모르는 일이잖아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커가 최초로 도입된 시기는 1998년 12월 7일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HTS나 MTS가 없던 시절이기 때문에 당시 서킷브레이커 발동 여부는 주식시장과 영업점, 증권사 브로커가 알려줘야만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크는 1998년 12월에 코스피, 2001년 10월에 코스닥에 각각 도입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는 여유있게 도입이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 hts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서킷브레이커 제도는 주식시장에서 급격한 주가 하락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로, 한국에서는 1998년 10월 5일에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주가가 급격히 하락할 경우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여 투자자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시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주가가 기준선에서 10% 하락하면 20분간 거래가 중단되며, 20% 이상 하락하면 거래가 완전히 종료됩니다. 이는 시장의 과도한 반응을 조정하고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합니다.
현재의 HTS(홈트레이딩시스템)와 같은 전자 거래 시스템이 없던 시절에는 투자자들이 주식 거래소의 현장에서 직접 거래를 했습니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증권사 직원들이 매매를 중단하고 고객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대응했습니다.
또한, 주식시장 관련 뉴스는 방송매체나 신문을 통해 투자자에게 신속하게 전달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1997년 외환위기 전종목 하한가 사태를 겪고나서 1998년 전격도입되었습니다
미국의 1987녁 블랙먼데이이후 한참뒤 도입되었고 증시의 가파른 변동성과 하락에 대처가 불가능하자 증시안정제도인 해당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1998년도에 도입이 되었습니다
HTS가 제대로 보급되기 전에 도입이 되엇었고 당시에 도입은 되었지만 실제 발동은 그뒤에 되었습니다.
실제 객장에 나가지 않는 일반 투자자들은 주식을 매일 신문으로만 확인하지 실제 실시간
변동을 확인할 방법이 부족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IMF 금융위기를 겪은 후,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1998년 12월부터 서킷브레이커가
도입되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 제도는 1998년에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주가가 급격히 하락할 때 시장 충격을 완화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 시간 동안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제도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하며, 지수가 전일 대비 8%, 15%, 20% 이상 하락했을 때 단계적으로 발동됩니다.
제가 찾아본 자료상으로는 서킷브레이커 제도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1998년 10월에 첫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급격한 가격변동을 막고, 차분하게 시장을 바라볼수있는 시간을 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에서 서킷 브레이커가 언제 도입되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코스피의 경우 1998년 12월에, 코스다그이 경우는 2001년 10월에 도입되었고
처음 코스피에서 발동된 것은 2000년 4월 17일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