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예금과 적금 금리 비교할 때 꼭 확인할 사항이 궁금합니다

요즘 은행권 예금과 적금 금리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목돈을 안전하게 맡기거나 매달 적금을 들려고 하는데 금리뿐만 아니라 우대조건과 실제 받을 수 있는 이자까지 고려하면 어떤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1억원 이상의 큰 자금이 아니라면 2금융 저축은행을 권해드립니다.

    예금자 보호까지 되며 사실상 시중 은행보다 유리한 조건의 이자를 쳐주기 때문에 저축은행에서 예적금 가입을 하시는게 좀더 유리하죠.

    우대금리까지 하면 7%가까이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권 예적금 비교 시에는 겉으로 보이는 표시금리보다 실제 받는 이자를 기준으로 따져봐야 합니다. 표시금리는 대부분 세전 기준이라 이자소득세(15.4%)를 뗀 실수령액을 확인해야 하고, 특히 우대금리는 급여이체, 자동이체, 카드실적 등 조건을 충족해야만 적용되니 기본금리와 우대금리를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적금은 대부분 단리 방식이라 표시금리만큼 실제로 받는 이자는 생각보다 적을 수 있고, 우대금리가 일정 한도(예: 300만원)까지만 적용되거나 중도해지 시 금리가 크게 낮아지는 경우도 많으니 함께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예금자보호는 은행당 1억 원까지만 적용되니 목돈은 여러 은행에 분산 예치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 안녕하세요. 똑똑한뱀눈새님.

    예금과 적금을 비교할 때는 광고에 나오는 최고금리만 보고 선택하면 안 됩니다. 실제로 내가 받을 수 있는 금리가 얼마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예금은 이미 가지고 있는 목돈을 한꺼번에 넣는 상품이고, 적금은 매달 일정 금액을 모으는 상품입니다. 같은 연 4%라도 예금은 처음부터 목돈 전체에 이자가 붙기 때문에 실제 받는 이자가 더 많습니다.

    특히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급여이체, 카드사용, 자동이체, 첫 거래 등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표시된 최고금리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중도해지 조건도 중요합니다. 만기 전에 돈을 빼면 약정금리보다 훨씬 낮은 금리가 적용될 수 있으므로 당장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돈은 장기간 묶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예적금 이자에는 보통 15.4%의 세금이 붙기 때문에 세전금리보다 실제 세후 이자가 얼마인지 비교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안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예금자보호 대상인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큰 목돈이라면 한 금융회사에 모두 넣기보다 보호한도를 고려해 나누어 예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미 마련된 목돈을 안전하게 굴리려면 예금, 월급에서 꾸준히 돈을 모으려면 적금이 적합합니다. 최고금리보다는 실제 적용금리, 우대조건, 중도해지 조건, 세후 이자를 함께 비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