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이 심하거나 조기치매인 어르신들에게 어떻게 대하는게 좋은 방법 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62

어르신들이 연세가들면 심한 건망증이나 치매끼가 약간있어 한말 또 하고 또합니다.그리고 옛날에 있었던 일을 엇그제 있었던일 처럼 계속해서 고집을 합니다. 아니라고 답을 하면 계속해서 맞다고 우겨대시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응대하는게 어르신에게 마음 속상하지 않게 할 수 있는지 좋은 방법은 없는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건망증이 심하거나 조기치매가 의심되는 분들과의 소통은 무엇보다도 이해와 배려가 필요합니다. 어르신들이 반복적으로 같은 말을 하거나 과거의 일을 현재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그들의 기억력이 감퇴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직접적으로 '아니야'라고 반박하기보다는, 부드러운 어조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어르신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그렇군요” 혹은 “그렇네요”와 같은 답변을 통해 공감의 표시를 보이거나, 대화 주제를 부드럽게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주제로 이야기가 이어질 경우, 어르신이 기억하는 과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묻거나, 그 시기를 함께 추억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어르신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으며,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