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심심하면 소금 먹는다”는 표현은 널리 쓰이는 속담이나 표준적인 관용어는 아닙니다. 그래서 처음 듣는 게 자연스러워요.
다만 상황에 따라 이렇게 해석할 수는 있습니다.
1. 진짜로 할 일 없어서 별 이상한 행동까지 한다는 뜻
심심하니까 굳이 안 해도 될 행동(소금 먹기 같은 엉뚱한 행동)을 한다는 의미로, “너무 심심하다”를 과장해서 말한 표현일 수 있습니다.
2. 짜잘한 행동을 반복한다는 느낌
특별한 의미 없이, 별것 아닌 행동을 습관처럼 한다는 식으로 비유적으로 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3. 개인이나 특정 집단에서만 쓰는 말
지역, 친구들 사이, 인터넷 밈처럼 일부에서만 쓰는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정리하면 사전에 있는 말은 아니고, 맥락 따라 “심심해서 별 이상한 짓까지 한다” 정도로 이해하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