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웅 선수는 최근 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영웅으로 떠오른 강타자입니다. 특히 4차전에서는 연타석 스리런 홈런으로 무려 6타점을 기록하며 팀을 벼랑 끝에서 구해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그는 타율 0.643, 3홈런, 12타점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올리며 단일 플레이오프 최다 타점 기록까지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정규시즌보다 포스트시즌에서 더욱 강한 면모를 보이는 ‘가을 돌연변이’ 스타일의 선수로, 큰 경기에서 집중력과 파괴력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3년생 김영웅은 충남 공주 출신의 우투좌타 내야수입니다. 주포지션은 3루수로 아마추어 시절에는 유격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하였으며 뛰어난 장타력과 강력한 풀스윙이 특기인데 이번 플레이오프를 통해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