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푸른 계열의 색을 정말 싫어했어요. 싫어한다기보다는..아예 관심이 없었달까요. 좋아하게 된 계기는 별거 없습니다. 첫사랑이 좋아하던 색이였어요. 저에게 선물을 줄때도 푸른계열의 색으로 맞춰서 주었고 그가 즐겨입던 옷 색도 남색이였어요. 자주 접하면서 봐서 그런지 아니면 단지 첫사랑이 좋아해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순간부터 저도 남색을 좋아하게 되었고 가끔은 첫사랑이 즐겨입던 옷 색과 비슷한 색을 보면 떠올리기도해요. 아직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아마 저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남색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