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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중학교 2학년 고민입니다. 친구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중2 학생 입니다. 곧 한국 중학교 자퇴 이후 미국 국제학교(강남에 위치)로 갈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만약 간다고 했을 가정하에 조심스럽게 고민을 말슴드려봅니다. 중학교 1학년 부터 지금까지 이 일반 중학교를 다니며 엄청나게 친구들과 잘 지내고 같은 학년 중에는 모르는 친구들 없을 정도로 친구가 많았고 인기 또한 많았습니다. 심지어 선배들과도 알고 지내는 사이였습니다. 2,3명 정도 후배도 알고 있고요. 그리고 다른 학교 친구들(학원친구)과도 친하고요. 사실 초등학교도 제가 현재 재학 중인 일반중 근처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도 이렇게 친구들과 잘 지내고 친구들이 많을줄은 상상도 못했죠… 근데 저 개인적으로도 국제학교를 통해 제가 원하는 미래를 꿈 꿀 수 있어서 좋지만 마냥 100% 좋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 모두 추억 속으로 남겨두고 각자 갈 길을 가야하는 것이 그동안 함께 지내왔던 기억들이 오버랩 되면서 기쁜 마음에서 순식간에 우울해 집니다. 가끔씩 수업 시간에 웃음꽃이 피면 갑자기 우울해지기도 하면서 마음이 공허해집니다. 솔직히 저의 성격은 많이 까불고 웃는 사람입니다. 성격도 좋다는 말도 많이 듣고 정도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쉽고 우울하고 또 가끔씩은 스트레스도 받습니다. 제가 가는 국제학교는 전교생이 적습니다. 다만 학교 자체의 퀄리티는 높이 평가 받을 정도로 좋습니다. 학업도 학업이지만 친구들과의 교우 관계도 참 중요한데 평소에 친했던 친구들과 만약 헤어지게 될 경우 이 중학교 동창회나 친구들과의 약속, 모임들에 참여하지 못할까봐 마음이 오락가락 합니다. 제가 평소에 좋아했던 친구들 1년 더 볼 수 없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이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반적으로풍성한초밥

    일반적으로풍성한초밥

    차피 중학교 친구들은 진짜 친한 2-3명 말곤 나중에 만날일도 없습니다. 깊은 고민 말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세요. 새롭고 좋은 인연은 널려 있습니다

  • 지금 나이에 친구가 한창 좋을때죠 하지만 친구가 내인생을 살아주지는 않아요 미래를 위해 버릴건 버리고 포기할 건 포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 이어질 친구라면 국제학교를 가게돼도 꾸준하게 연락이 이어질 겁니다 계속 유지하고싶은 친구에게는 연락도 자주하고 하세요 그럼 친구 관계가 유지 될겁니다 새로운 곳에서 또 새로운 친구들이 생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