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여름에 등산갈 때 안타는 방법 알려주세요.

여름에 등산가면 햇빛을 오랫동안 봐서 타는 경우가 많은데 팔이랑 얼굴, 목 이런 데가 안타면 좋겠어요.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안탈 수 있을까요? 꿀팁 알려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름에 등산할 때 피부가 타는 걸 줄이려면 선크림만 바르는 것보다 물리적으로 가리는 방법을 같이 쓰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우선 얼굴은 SPF 50+, PA++++ 정도의 선크림을 등산 시작 20-30분 전에 바르고, 땀을 많이 흘리면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에만 바르고 끝내는데, 땀 때문에 효과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목과 귀 뒤도 꼭 챙기셔야 합니다. 얼굴은 신경 쓰는데 목 뒤와 귀는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등산 후 가장 많이 타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옷은 반팔보다 얇은 긴팔 기능성 의류가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최근 등산복들은 통풍이 잘 되면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제품이 많아서, 반팔보다 덜 덥고 덜 탑니다.

    팔은 쿨토시를 착용하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도 되고 땀이 증발하면서 시원한 느낌도 있어서 여름 산행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모자도 중요합니다. 일반 캡모자보다 챙이 넓은 등산모나 목덮개가 달린 모자가 얼굴과 목을 보호하는 데 훨씬 효과적입니다.

    선글라스도 있으면 좋습니다. 자외선은 피부뿐 아니라 눈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장시간 산행할 때는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면 여름 등산에서 안 타는 핵심은

    - 선크림 바르기

    - 2~3시간마다 덧바르기

    - 얇은 긴팔 기능성 의류 착용

    - 쿨토시 착용

    - 챙 넓은 모자 쓰기

    - 목과 귀 뒤까지 보호하기

    입니다.

    솔직히 완전히 안 타는 건 어렵지만, 위 방법들을 같이 하면 피부가 타는 정도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