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의 주식이 상장폐지되면 그 주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나요?
주식회사였던 회사가 상장폐지가되면 그 회사의 주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나요? 상장폐지된 회사는 주주총회나 배당금같은것도 따로 주지않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된 회사의 경우에는 해당 회사의 주식은 더 이상 거래가 이루어질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주주가 보유한 주식이 가치를 상실하게 됩니다.
주식회사가 상장폐지되었다고 해서 회사가 해산되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는 상장폐지 이후에도 존재하며, 이에 따라 회사의 주주총회나 배당금 등도 따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회사의 경영상황이나 가치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투자에 있어서는 매우 불확실한 상황이 됩니다. 따라서 상장폐지된 회사의 주식에 대한 투자는 매우 위험한 투자이며, 투자자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 회사의 주식이 상장폐지가 되면
그 주식과 같은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휴지조각에 불과합니다.
비상장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나 아무래도 상폐가 된만큼 재상장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상장폐지가 결정된 종목은 투자자에게 마지막으로 매매기회를 주기 위해 일정 기간 정리매매를 진행한 후 증시에서 퇴출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회사의 주식이 상장폐지되면 그 주식은 더 이상 유가증권거래소 등의 증권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습니다. 이는 해당 주식이 일종의 거래통화로서의 역할을 상실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주식회사의 주식 자체는 여전히 존재하며, 회사가 사실상 존속하는 한 그 주식도 계속해서 존재합니다. 즉, 상장폐지된 주식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여전히 해당 회사의 자본금 구성요소로서의 가치를 가집니다.
또한, 상장폐지된 주식의 소유자는 해당 주식을 매도할 수 없게 되지만, 여전히 소유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회사로부터 배당금이나 기타 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장폐지된 주식의 시장가치는 일반적으로 상당히 하락하게 되며,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이러한 주식에 대한 매수를 꺼리게 됩니다.
따라서, 상장폐지된 주식은 이후에 유가증권거래소 등에서 다시 상장될 가능성도 있지만, 이는 상당히 드문 경우이며, 일반적으로 해당 주식의 가치는 상당히 하락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우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가 되면 공개시장에서 폐지가 되는 것일 뿐 회사가 존속한다면 계속 그 회사의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일정요건을 만족하시면 주주총회에 참석하실수도 있고 배당금 배부대상이기도 합니다.
다만 회사가 파산으로 인해 상장폐지가 된다면, 이후 청산되어 사라질수도 있고, 배당금을 줄 수 있는 여력이 없어 사실상 가치가 없는 주권으로 전락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회사가 상장폐지가 된다는 것은 회사가 파산한다는 것이 아니라 거래소에서 더 이상 거래가 되지 않는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상장폐지가 되더라도 해당 주식회사에 대한 주식의 권리는 유효한 상태로 회사가 배당을 하거나 혹은 주주총회를 하게 되는 경우 의결권행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회사가 상장폐지가 되면 해당 회사 주식은 거래가 중단되어 주식시장에서는 더 이상 거래할 수 없게 됩니다. 다시 말해, 상장폐지된 회사의 주식은 거래소에서 제거되어 더 이상 유통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장폐지된 회사는 그 이후에도 사업을 계속할 수 있으며, 주주총회나 배당금 등의 안건은 여전히 결의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절차는 주식시장과는 무관하게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상장폐지로 인해 주식 가치가 크게 하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상장폐지된 회사의 경우에는 주식회사에서 벗어나 비상장 회사가 되기 때문에, 이후에는 비상장 회사로서 사업을 계속해 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상장폐지로 인해 기업 이미지가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상장폐지를 회피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