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파릇파릇한북극곰님.
주식 초보이고 노후자금으로 매달 50만원씩 투자할 계획이라면, 처음부터 여러 종목을 복잡하게 고르기보다 대표지수 ETF 중심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무난한 방법은 국내 상장 S&P500 ETF를 중심으로 적립식 투자하는 것입니다. 미국 대형 우량기업에 자동으로 분산되기 때문에 개별주보다 관리가 쉽습니다.
월 50만원이라면 S&P500 ETF에 35만~40만원 정도, 성장주나 배당 ETF에 10만~15만원 정도를 추가하는 방식이 무난합니다. 초보라면 성장주 ETF나 고배당 ETF를 중심으로 두기보다 대표지수를 핵심으로 가져가는 편이 좋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와 기업은행을 보유하고 있다면 국내 개별주는 이미 조금 가지고 있으므로 앞으로는 해외지수 ETF로 분산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노후자금이라면 절세 측면에서 연금저축펀드를 먼저 활용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월 50만원이면 연간 600만원이라 세액공제 한도를 활용하기에도 적절합니다. 다만 중간에 돈을 쓸 가능성이 있다면 ISA가 더 유연합니다.
결국 초보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ETF가 단기간 많이 오를지를 맞히는 것이 아니라 저비용 대표지수 ETF를 오랫동안 꾸준히 적립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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