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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보써니
깐깐보써니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건조하고 뻑뻑해요

성별
여성
나이대
49

눈은 뜨고 자거나 하지않습니다 매일 2-3개의 인공눈물은 사용하는데 왜 계속건조할까요

혹시 휴대폰과 관련있어 그럴까요 다음날 건조하지않으려면 전날 할수있는 행동있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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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눈이 건조하고 뻑뻑하신 경우에 안구건조증이 원인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수면시 주변 습도가 너무 낮아서 그럴 수 있으며 에어컨이나 선풍기에 의해서 습도가 너무 떨어지는게 원인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눈물 분비도 줄기 때문에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눈 주변을 손으로 마사지 해주시고 온찜질을 해주시면 눈물분비가 늘어나서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 주변 환경의 습도를 높여주시고 휴대폰이나 모니터, 글을 오래 읽으면 집중을 하면서 눈깜빡임이 줄어들어 건조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눈을 감고 쉬어주고 눈을 신경써서 깜빡깜빡 해주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구건조증은 인공눈물을 1-2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8번이상 점안해줘야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 자주 쓰시고 그래도 호전이 없다면 사이클로스포린계 안약이나 혈청안약등을 추가로 처방받아 점안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눈을 뜬 직후에 건조함이 심하다면 자기전에 안연고를 눈에 도포하고 주무시면 아침에 증상 완화에 큰 호전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안구 건조증으로 인한 증상일수 있습니다. 눈을 자주 깜빡이시고 온찜질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습도 조절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안과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상에서 눈 건조증을 완화하고 다음날 건조하지 않으려면 다음과 같은 행동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충분한 수분 섭취: 충분한 물을 마시고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눈 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습도 관리: 실내 환경의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눈 건조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여 공기를 적절한 습도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안약 사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은 눈 건조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종류와 사용 빈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화면 시간 관리: 휴대폰, 컴퓨터, TV 등 디지털 화면을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면 눈이 더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화면 시간을 줄이거나 주기적으로 눈을 쉬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보호 안경 착용: 미세한 먼지나 외부 자극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균형 잡힌 식습관: 영양가 있는 식품을 섭취하여 눈 건조증을 예방하고 눈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구건조증 증상이 있으신 상태 같습니다. 안구건조증은 쉽게 치료가 되지 않으며 만성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구건조증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만약 명확하고 그것이 교정이 가능하다면 원인이 되는 질환을 교정해주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평상시에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여 안구가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게 최대한 관리를 하시고, 주된 생활 반경에 가습기를 활용하여 습도를 잘 유지하는 정도의 관리 방법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