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기름은 다른기름과다르게좋다는데 사실인가요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몸에 좋은 기름은 아닙니다.

보통 오리고기를 먹으면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다른 육류에 비해서 많을 뿐이지 그 비율이 들기름이나 올리브유 (불포화지방산 약 90% 함유)처럼 높지가 않아요

대표적으로 섭취하는 육류 기준을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육류 : 포화지방산 / 불포화지방산)

소고기 : 43/57

돼지고기 : 42/58

닭고기 : 33/67

오리고기 : 30/70

닭고기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따라서 많이 먹게되면 그만큼 포화지방산도 많이 흡수하게 됩니다.

즉 몸에 좋은 기름이라기 보다는 다른 육류에 비해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육류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다면 답변 채택 부탁드려요~!

* 기름은 다 똑같지 않습니다!!!!

1. 오리기름은 불포화지방 함량이 높기 대문입니다.

지방은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 2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트랜스지방도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은 인체가 합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자체 생산이 안되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를 해야 합니다.

2. 불포화지방은 우리 몸의 세포막을 형성하고 뇌에 제일 많이 분포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먹어주면 머리 쓰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라 쌓이지도 않아서 살찔 걱정도 덜한데요. 덜하다는 거지 너무 많이 먹으면 뭐든지 살은 찝니다. 코끼리 풀만 먹고도 몸 크기가 거대한과 같이 무슨 음식이든 너무 많이 먹으면 찌는 거란 사실..

3. 불포화지방은 혈액순환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 주는 역할을 합니다.

불포화지방은 오메가3, 오메가6로 크게 나누어집니다.

4. 오리고기 기름에는 필수 아미노산도 풍부합니다. 아미노산이 몸에 제대로 공급 되지 않으면 단백질 합성도 잘 되지 않습니다.

또 필수 아미노산은 기력도 올려주고 면역력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서 섭취를 잘해 주면 좋은데요.

오리고기 기름 안에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고기 먹는 것보다 오리고기를 먹으면 단백질도 보충이 되는데 필요한 영양분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서 가성비 갑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성장기의 어린 아이들이나 학생들, 임산부, 운동 열심히 하는 분들이 드시기에도 좋은 음식이라 하는 것이죠.

5. 오리고기 기름에는 칼슘, 인, 비타민 B, 비타민 C, 철이 들어있습니다.

6. 몸에 나쁜 지방은 트랜스지방!!

7. 식품의약처에서 권고하는 성인 지방섭취 권장량

성인이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권장량은 51g 입니다. 포화지방15/불포화지방 36g 입니다.

오리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여서

닭기름 보다 좋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오리기름이 불포화지방산이라

포화지방산보다 몸에 해롭지 않은 정도입니다

포화지방산을 섭취하면서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면 좋지 않은것입니다

오리기름이 다른 육류에 비해

몸에 해롭지 않은것뿐이지

많이 섭취하면 기름이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모든지 적당수준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른 동물성기름보다 낫다는 것이지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 똑같이 보이는 기름이라도 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다르게 됩니다. 포화지방산의 경우에는 나쁜지방산 불포화지방산은 좋은 지방산이라고 알고들 계신데요. 화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포화지방산은 이중결합이나 가지사슬이 없기때문에 일정하게 배열될 수 있습니다. 일정한 배열을 갖게된다면 잘 굳는 성질을 갖게 되구요.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이중결합니다 가지사슬이 있기에 분자들이 일정하게 배열되지 못하고 조금씩 떨어지게 됩니다. 일정한 배열을 갖게 된다면 잘 굳지 않는 성질을 갖게 되구요.

고기들의 포화/불포화 비율은 대략적으로

소고기 43/57

닭고기 33/67

돼지고기 42/58

오리고기 30/70

오리기름은 다른 기름에 비해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잘 굳지 않게 되고 섭취 하였을 경우에도 잘 굳지 않게되므로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것 입니다. 반면 소기름은 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상온에 조금만 두어도 기름이 흰색 고체로 굳어버리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양학적으로 볼 때는 오리 속에는 닭보다 비타민 C,B1,B2함량이 높다는 점도 좋은 기름이라고 말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악마판다 님

우선 기름은 전체적으로 좋지는 않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다만 질문하신 내용처럼 사람에게 좋다고하는 기름이 있는데요.

불포화지방과 포화지방의 차이가 될꺼같습니다.

불포화지방이 대표적인 착한 지방입니다.

인체가 합성하지 못하는 지방산이죠.

자체 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불포화지방은 주로 신체의 세포막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뇌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혈액순환을 도우며 염증을 완화시킵니다.

혈전증, 심근경색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부족할 경우 건망증, 우울증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불포화지방은 크게 오메가3지방산, 오메가 6지방산으로 나눠지는데 오메가 3지방산은 꽁치, 고등어, 연어와 같은 등푸른생선, 견과류 등에 풍부하고 오메가6지방산은 해바라기씨유, 콩기름 등에 풍부합니다.

포화지방은 동물성 지방으로 육류 비계와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포화지방은 우유,치즈,소고기,돼지고기에 풍부한데요.

좋은 지방, 나쁜지방 구분하기 힘들기에 포화지방은 하루 15g의 섭취량을 권장하고있습니다.

위 두가지 지방은 인체에 어느정도 이로움을 주지만 트랜스지방은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기에 섭취하는 것을 최대한 피해주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리고기를 먹어도 오리고기의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이라 몸에 흡수가 안 되고 그대로 배출되므로 살이 찌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사실무근입니다.사람의 몸은 불포화 지방산도 소화시켜 흡수할 수 있다. 흡수가 안 된다면 그건 소화불량이고 불포화 지방산은 몸에 흡수가 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서 콜레스테롤로의 전환 비율이 낮다는 차이만 있지 에너지원으로써는 죄다 똑같은 지방이다. 결국 지방으로는 다른 기름과 같아서 체지방으로 쌓입니다.

아마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돼지나 소보다는 비교적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있지만 불포화지방산이 덜 해롭다 뿐이지 이롭다는 아닙니다.

 서양 요리에서는 오리 기름은 버터나 돼지 기름과 같은 선상에 있는 식재료이고, 그 향과 맛 때문에 고급 식재료로 치기도 합니다.

심지어 오리기름은 별도로 캔에 담긴 상태로 판매도 하고 있으니까요. 제품의 종류도 많습니다.

오리기름은 대부분이 불포화 지방산으로 우리 몸에 덜 해로운 것이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상온에서 오리기름이 굳지 않는 것과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이유로 몸에 좋다고 오해하고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36.5도 정도로 체온을 유지합니다. 우리 몸에 흡수된 동물성 기름이 굳는 온도가 36.5도 이상이라면 혈액을 통해 노폐물로 걸러져서 체외로 배출되거나 흡수되겠지만 반대 경우라면 혈관에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면서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과 같은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과학자들이 육류보다는 채식을 많이 하도록 권장하는 것입니다.

오리기름도 다른 육류와 마찬가지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반대로 포화 지방산 역시 다량 존재합니다. 그 양이 돼지고기나 닭고기보다 적을 뿐이에요. 오리고기가 몸에 좋다는 것은 판매를 위한 마케팅 전략에 가깝습니다. '마블링이 많아야 좋은 소고기다, 뱀고기가 정력에 좋다'와 같은 말처럼요. 모쪼록 올바한 식습관으로 건강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옛날부터 오리기름은 몸에 좋은 보약이다 라고 말하면서 오리로스같은걸 먹은 후에 볶음밥에도 오리기름을 넣어서 볶아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이런 인식이 있냐하면 돼지고기나 소고기, 닭고기 등은 상온에서 고체상태로 딱딱하게 굳습니다.

하지만 오리기름은 상온에서 액채상태로 있는데요. 그래서 카더라가 생긴게 다른 고기 기름은 먹으면 기름이 굳어 혈관이 막히지만 오리기름은 액체상태라 혈관이 막히지 않고 뚫린다. 라는 속설이 생기게 됩니다.

실제로도 오리고기의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비율이 30:70 정도로 몸에 좋지 않은 포화지방의 함량이 낮고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의 비율이 높습니다.

다른 고기들의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의 비율을 살펴보면

소고기는 43:57, 돼지고기는 42:58, 닭고기 33:67로 오리고기의 불포화지방의 함량이 제일 높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오리고기의 불포화지방이 몸에 좋은건 맞지만 많이 먹을수록 포화지방도 같이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당히 드시는게 가장 몸에 좋습니다.

오리기름은 불포화지방산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신체에서 만들어낼 수 없기때문에 외부로 섭취해야하고, 이 불포화지방산은 체내에 쌓이지 않는 착한 지방입니다.

참고로 불포화지방이 부족하면

피로도 잘 느끼고 면역력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다른 동물성기름은 포화지방이며, 이 또한 몸에 필요하지만 우리가 흔히 먹는 돼지, 소고기, 버터 등등으로 실생활에서 과하게 섭취가 됩니다.

이 포화지방은 과하게 섭취시 콜레스테롤을 높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리 기름이 인체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인 리놀산이나 리노레인산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이 원할하도록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다고 해도 무턱대로 많이 먹으면 안좋겠죠.

적당히 먹으면 위와 같은 효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름이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

포화 지방산 불포화지방산 이렇게 나누어집니다.

이 두가지의 차이점은 탄소안에 수소가 많이 포화되어있느냐

아니느냐의 차이일뿐 뭐가 더좋은 지방이라 할수 없습니다.

오리기름이 불포화지방산이라고해서

언론매체에서 몸에 좋은 기름이라고 한참 선동할때가있었고

지금도 그렇게 많이들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른 기름보다 좀 덜 거시기 하다는거지

결국은 기름이라 많이드시면 몸에 안좋은건 똑같습니다.

포화 지방이던 불포화지방이던 몸에 적정량은 필요하지만

적정량을 넘기면 몸에 해롭다는거죠

이거 가려서 먹는거보다는

인스턴트 음식에있는 트랜스 지방을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리고기의 기름은 동물성 지방이지만 불포화 지방의 비율이 높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은 돼지고기의 두 배, 닭고기의 다섯 배, 소고기의 열 배에 달한다고합니다. 그러나 이는 '절대량'을 말하는 것이며, 소나 돼지는 부위별로 지방 함량이 차이가 큰데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다고 좋다고만 볼 것은 아니라고합니다. 

1.오리고기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며 아미노산도 많아 피부조직에 콜라겐을 공급 피부를 건강하게하며 품부한 광물질을 함유 머리카락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2.불포화 지방산은 철 칼슘 비타민 B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중 콜래스톨을 낮추고 혈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3.알카리성을 가지고 있어 인체의 산성화을 막아준다

4.비타민A가 풍부하여 독성 물질을 제거해주며 면역력을 높여준다

특히 국내산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타육류 보다 유해한 기름이적고 황사성 독소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다

오리기름만 드시면 당연히 안되겠죠. 오리고기는 다른 고기보다 건강에 좋은 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