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중생대 해성층은 왜 없나요?
우리나라 중생대에 해성층은 왜 존재하지않나요?
우리나라 중생대는 해성층이 없고 육성층이 존재하기에 우리나라의 암모나이트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중생대에는 한반도가 여러 차례의
지각 변동을 겪었습니다.
지각 변동으로 인해 한반도의
지형이 크게 변화하였고
해성층이 육성층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중생대에는 한반도의 기후가
점차 건조해졌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해성층이 형성될 수 있는
환경이 사라졌습니다.
암모나이트는 해양 생물로 해성층에서만
화석으로 발견됩니다.
우리나라 중생대에는 해성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암모나이트 화석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한반도는 중생대 초기에 판게아의
일부로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한반도는 온대 기후의
해양 환경이었습니다.
중생대 중기에는 판게아가
갈라지면서 한반도는
중국과 일본에서 분리되었습니다.
한반도에는 백두대간이 형성되면서
지형이 크게 변화하였습니다.
지각 변동과 기후 변화로 인해
한반도의 해양
환경은 점차 줄어들고 육성 환경이
확대되었습니다.
중생대 후기에는 한반도에
해성층이 거의 형성되지
않았고 육성층이 주로 형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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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중생대 해성층은 지구 역사상 중생대 시기에 형성된 지층으로, 주로 바다에서 쌓인 진흙과 해양생물의 화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중생대 해성층이 거의 없는 이유는 지질학적인 역사 때문입니다. 중생대 시기, 한반도 주변은 대부분 바다였으며, 이 지역에서는 대부분의 지층이 바다에서 쌓인 친구산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지역에서는 중생대 해성층이 거의 발견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중생대에는 한반도가 중국과 일본 열도와 맞붙어 있었으며, 이 시기에는 현재의 한반도가 안정된 지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중생대에 발생한 격렬한 지각 운동으로 한반도 남부지역과 북서부지역의 지각이 파쇄되었고, 이 때 생성된 단층들의 일부가 현재까지 지진을 발생시켜 온 것으로 추정되고, 이러한 지각 운동과 관련하여 해성층이 형성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육상의 퇴적환경은 바다에 비해 다양하기 때문에, 육성층은 해성층에 비해 훨씬 다양한 지층이 발달한다는 것도 이유로 주장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입니다
아니요, 우리나라에도 중생대에 해성층이 형성되었습니다. 중생대는 약 2억 51백만년부터 6천만년 전까지의 지질 시대를 말하며, 이 기간 동안 지구의 지질 활동과 생물 진화가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