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교체하면서 벽지에 업자분이 테이프를 붙이셨는지 테두리로 살짝 벽지가 벗겨졌더라구요. 이거 어떻게 커버해야할까요?

문을 교체하면서 벽지에 업자분이 테이프를 붙이셨는지 테두리로 살짝 벽지가 벗겨졌더라구요. 이거 어떻게 커버해야할까요. 시트지로해도 티가 날텐데 테두리로만 시트지를 돌려도 이상할거같은데 이거 어떻게 하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벽지 색과 최대한 비슷한 보수 크레용이나 보수 페인트를 사용해서 벗겨진 부분의 경계나 하얗게 드러난 부분을 살짝 덧칠해 자연스럽게 가릴 수 있습니다.

    큰 면적을 칠하는 게 아니라 이질감이 보이는 테두리만 정리하는 방식이라 가까이 봐도 티가 덜 나는 게 장점입니다.

    문 테두리처럼 선이 생기는 부분에 아크릴 코킹을 아주 얇게 발라 경계를 정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입니다.

    틈이나 들뜬 부분을 메우면서 라인을 매끈하게 만들 수 있고, 나중에 페인트로 덧칠도 가능해서 마감 처리처럼 깔끔하게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보수 크레용은 왁스 형태로 된 간단한 보수용 제품으로, 연필처럼 생긴 도구를 벗겨진 벽지나 가구 표면에 문질러 색을 채우는 방식입니다. 사용이 매우 간편하고 따로 건조 시간이 필요 없어서 작은 흠집이나 긁힘을 빠르게 가리는 데 적합하고,

    보수 페인트는 액체 형태로 된 터치업용 페인트로, 작은 붓이나 내장된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해 벗겨진 부분에 직접 바르는 방식입니다.

    색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는 편이라 크레용보다 마감이 깔끔하게 나오지만, 건조 시간이 필요하고 색이 정확히 맞지 않으면 티가 날 수 있습니다.

    아크릴 코킹은 벽과 문틀, 벽과 몰딩 사이처럼 틈이나 경계가 생기는 부분을 메워서 마감선을 깔끔하게 만들어 주는 보수용 재료입니다.

    보통 흰색 또는 벽지/도장 색과 비슷한 색으로 나오며, 실리콘보다 냄새가 적고 작업이 쉬워 실내 인테리어 보수에 많이 사용됩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게, 먼저 틈이나 들뜬 벽지 주변의 먼지를 닦아낸 뒤 아크릴 코킹을 얇게 짜서 틈을 따라 발라줍니다.

    그다음 손가락이나 헤라로 표면을 살짝 눌러 평평하게 정리하면 경계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완전히 건조된 후에는 필요하면 위에 페인트를 칠해 색을 맞출 수도 있습니다.

    특징은 건조 후 딱딱하게 굳지만 약간의 탄성을 유지해서 벽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잘 갈라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문틀 주변처럼 틈이 생기기 쉬운 곳에 특히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