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데 아직 솔로인 사람이 소개좀 시켜달라고합니다..
지인이 아직 여자분이 없어서 결혼도 못하고 있는데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도중 제 와이프 친구중에 소개좀 시켜달라고 하더라구요. 한명 있기는 한데 서로 불편할까봐 없다고했는데 자꾸 알아봐달라고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된다고 하세요 잘되면 좋은거지만 안되면 굉장히 난감합니다 그래서 소개는 안시켜 주는게 맞고요
나는 원래 소개를 아무한테도 안시켜 준다 그러니까 너가 이해해라 라고 말씀을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 힘들면 국제결혼을 알아보라고 해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요즘 국제결혼도 잘되있어서
좋은 여자 만나서 잘 사는게 가능합니다.
40대 지인이 왜 아직도 솔로인지는 작성자님이 더 잘 알지 않을까 합니다. 소개를 시켜줘서 잘못된다면 서로 불편합니다. 그냥 없다고 둘러데는것이 좋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그런 부탁을 받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선뜻 내키기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안 되면 중간에서 좀 민망하기도
하고 피곤할 거 같기는 해요.
자꾸 그런 부탁을 받으신다면 소개해달라고 하는 쪽이 객관적으로
사람이 괜찮고
마음에 들면 마땅한 여성분이 있으면 소개를 해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거 같아요.
아마튼 그런 소개하는 건 신중히 생각하고 해줘야 할 거 같아요.
질문자님 말씀처럼 소개해서 잘 되면 다행이지만 이상하게 되면 정말 소개한 사람 입장 이상해집니다.
제가 질문자님 입장이라면 무조건 없다고 딱 끊어 버립니다.
정말 두 사람이 잘 어울려서 소개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게 아니라면 어설프게 엮으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올곧으면서예쁜할미새우깡1004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알아본다고 하고 만날때마다 찾아보고는 있는데 없네요 라는 식으로 얘기하세요.
괜히 소개해줬다가 욕만먹을거같습니다
먼저 소개를 시켜주지 않는 것은 그 분이 그만한 정도는 안되는가 봅니다 일단은 없다고 하시고 그 1명분에게 말 해보세요 이러이러한 사람이고 이렇다 그 여성분이 오케이하거나 노에 따라 한번 해보세요
서로의 의향을 물어보고 싱대여자의 의견도 존중해서 서로 만나보겠다고 하시면 만나게 해주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나이가 중요한거는 아니라고 하는것 같아요.
절대 소개 하는거 비추 합니다. 나중에 잘되도 욕먹고 안되도 욕 먹습니다. 잘되고 결혼해도 싸우면 니가 소개 시켜줬니 부터 항상 좋은 일만 있는게 아니니까 사람 소개, 돈빌려주기 이런건 안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