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와 헌제의 관계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삼국지에서 한나라 헌제가

유비에게 유황숙이라고 부르는 등

친척이라고 말하며 상당히 좋아하는데

실제 얼마나 가까운 친인척 관계인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촌수로 따지면 족히 '40촌'이 넘어가는 사이>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황실 족보를 대조해 보니 유비가 헌제의 아저씨(황숙)뻘이 되어 헌제가 감격하는 극적인 장면이 나옵니다. 하지만 실제 역사적 계보로 계산해 보면 이 둘은 남보다 조금 가까운 수준입니다.

    시조의 분기점: 두 사람의 공통 조상은 기원전 2세기 인물인 전한의 6대 황제 '경제'입니다.

    헌제의 계보: 경제의 아들 중 무제(유철) 계통 - 전한 멸망 후 이를 부활시킨 광무제(유수)의 후한 황실 계통 - 헌제

    유비의 계보: 경제의 또 다른 서자인 중산정왕(유승) 계통 - 돗자리 굽던 집안 - 유비

    약 400년의 격차

    경제(기원전 157년 즉위) 때 갈라진 혈통이 유비와 헌제(기원후 200년경 활동) 대에 이르기까지 약 350~40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세대로 따지면 약 15~20세대가 지난 셈인데, 촌수로 계산하면 최소 30촌에서 40촌이 훌쩍 넘어가는 먼 관계입니다. 명절에 친척으로 만날 일은 절대 없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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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헌제가 유비보고 유황숙이라고 하지만 헌제와 유비난 남남이라고 할정도로 먼 관계입니다, 유비는 전한의 중산정왕의 후손으로 헌제와 40촌 정도의 관게이니까요.

  • 제가 어릴때 삼국지를 좋아해서 소설로도 보고, 만화로도 보고, 게임도 해봐서 잘 아는데

    유비와 헌제는 황실의 먼 친척 관계입니다.

    헌제는 유비를 신뢰하고, 도움을 요청할 만큼 가까운 사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