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에게 25만원을 주면 인플레이션이 오지 않나요?
물가잡고 민생살려야한다면서 왜 25만원을 전국민에게 주나요? 더 극심한 인플레이션이 올거 같은데 경제전문가들은 왜 단체로 성명같은걸 안 내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전국민에게 25만원을 지급하면 단기적으로 소비가 늘어 물가 상승 압력티 커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과거 재난지원금 지급 후 물가가 1% 이상 오르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특히 현금성 지원은 일시적 효과에 그치고, 서민층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신중한 정책 설계가 필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더 극심한 인플레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경제는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한다면 서서히 망해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물가는 오르는데 실제로는 경제가 악화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스테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른 인플레를 감수하고서라도
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전 국민에게 25만원을 지급하게 되면 단기적으로는 소비 증가로 물가를 자극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중심이 아닌 전면적인 현금 살포는 수요만 자극해서 인플레이션을 유발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번 정부는 경기부양, 총선 등 정치적 목적도 고려한 것으로 보이며 경제 전문가들 또한 선별 지원 필요성을 강조 하지만 현재는 정치 논리 앞에 공식적인 반대 성명은 제한적으로 보이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민생지원금은 많은 사람들이 인플레이션 우려 등 걱정도 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 사용 제한 등으로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뮬레이션 결과 민생지원금은 1%의 경제성장 예측이 있으며 이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민생지원금 25만원은 거시경제부분의 정책이 아니며 미시정책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민생지원금에 대한 실증분석은 통계실증경제학문에서 다루는 분야이며 이는 명확하게 실험을 통해서 하는것이지 단순히 경제원론가들이 이론적으로 왈가왈부하기 힘듭니다.
이는 민생지원금 25만원이 인플레이션을 준다고 보기에는 과거의 사례에서도 유의미하게 인플레이션 효과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보는것이며 이는 일시적인 효과로 인해서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 요소가 아니라는 판단인것입니다 만약 전국민 25만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나 이는 그런 효과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내수소비가 극심하게 줄어들고 있고 거기다가 자영업자 폐업률이 사상최대이다보니 이부분을 단기적으로 부양하고자 하는게 핵심이기 때문에 하는것이며 이로 인한 일시적인 효과로는 인플레이션 자극이 크지 않다고 보는것뿐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전국민에게 25만원을 주면 인플레이션이 오지 않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오기는 합니다.
다만,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추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약 0.1퍼센트 정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는 오겠으나 크게 올 가능성은 낮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경기가 많이 안 좋아서 현재 물가상승률은 낮은상태이고 그것을 반대로 부동산 규제를 통해 상쇄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죠.
분명 정부도 이점을 알고 당근과 채찍을 주는 전략을 펼치는 것입니다.
이러면 정부는 국민에게 돈을 주면서도 물가는 잡고 부동산도 잡아 두 마리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거죠.
다만 간과하는 것은 현재 전체적인 시장자체가 초고령화에 애들은 없어 생산량이 감소하고 특히 고부가가치 산업경쟁이 밀리고 있다는 점을 들어 결국 한국경제는 한번은 크게 가라 앉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이 도와줘야겠지만 그전엔 반도체 강국이라는 타이틀이 있었지만 지금은 딱히 경쟁력이 있는 분야가 이제는 없어보여서 안타깝죠.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에게 지원금을 준다는 것은 현재 경제가 너무 경색되어 있어. 자영업자나 그 외에 많은 사업체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지원금을 주고 있으며 이런 지원금은 아무때나 사용할 수 없고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에게 돌아가도록 제한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책으로 인해서 시간이 지나면 인플레이션이 올 가능성이 매우 그렇지만 현재 경제 상황이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쓰는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와 민생을 둘다 동시에 잡기는 어렵습니다. 물가를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금리 인상입니다. 금리를 인상하면 대신 그만큼 대출이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서민들은 생활비가 더욱 줄어들게 됩니다. 우선은 급한대로 민생지원금을 준것이고 25만원씩 줬다고 그렇게까지 물가에 큰 영향이 생기진 않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전국민 민생지원지금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물가 보다 소상공인부터 지켜내서 경제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시행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미래세대에 부담을 주는 것이라 자칫 부작용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최근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서민층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졌고, 내수 소비도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정부는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직접 현금을 지급해 소비를 유도하고, 경기 하방 압력을 완화하려는 의도가 있을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지금의 소비 진작이 더 급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민생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올 여지도 있으나
시중 경제가 살아날 여지도 어느정도 있는 등 하기에
효과는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전국민 25만원 지급은 단기적으로 소비를 자극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지만, 복지적 목적이 크고 의견이 갈려 단일한 반대 성명을 내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전 국민에게 25만 원을 지급하면 단기적으로는 소비가 늘어 물가 상승 압력이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경기 침체 상황에서는 소비 진작이 필요해 정부가 재정을 투입하는 경우도 있어요.
다만 이런 정책은 일시적 효과에 그칠 수 있어,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