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정보사 특임전력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원래는 정보사 공작원이나 특임대 둘다 극비 보안이였다가 육상특임대 해상특임대 인원들 특전사에 특수교육 받으러 위탁 가고 .., 반대로 모집 올려서 현역 특수부대원 장기복무자 한해서 지원받아서 위탁교육도 받아서 교육 시키고 강철부대 이후 공개모집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공작원은 아니여도 정보사특임대는 어느정도 오픈 하고 있는거같습니다. 정보사특임대역할이 대테러, 참수작전 핵심시설파괴 등 특수타격 공작원지원 등이잖아요? 물론 원칙대로는 정보사는 분쟁지역 그리고 비협조국 같은 나라에서 자국민 휴민트 공작원들이 납치됬을때 투입되는 대테러를 수행하고 방어적인 성향보단 공격적인 성향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 예전에 한때 테러예고글 많이 올라오고 올라올때마다 인천공항 같은 테러나면 피해가 많이큰 곳에는 특전사, 707, 경찰특공대, 정보기관이 미리 투입해서 대기했던적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보기관이라는건 정보사특임대 일수도 있는건가여? 아무리 공격적인 성향과 극비 부대라 할지라도 우리나라에 큰 타격과 진짜 엄청난 피해를 줄만한 상황이면 707 이나 기타 대테러부대와 경찰특공대와 정보사특임대도 투입될수도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보사 특임대와 관련하여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과거에 비해 정보사 특임대가 대중에게 조금 더 알려진 것은 사실입니다. 현대전의 양상이 변하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모집 과정이 변화하면서 이전보다 공개적인 활동이 늘어난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이들은 일반적인 특수부대와는 그 근본적인 임무와 성격이 다릅니다. 대중매체를 통해 보여지는 모습은 빙산의 일각이며 실제 공작원으로서의 핵심 임무나 기밀 사항은 여전히 철저히 보안에 부쳐져 있습니다.

    질문하신 정보사 특임대의 역할은 대테러나 참수작전 등 특수 타격과 공작 지원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경찰특공대나 707 특임대와 같이 국내 대테러나 인질 구출 그리고 일반적인 치안 유지 상황을 최우선으로 하는 부대와는 임무의 방향성이 다릅니다. 경찰특공대와 707 특임대는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치안을 담당하는 방어적이고 즉각적인 대테러 임무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반면 정보사 특임대는 국가의 안보를 위해 보다 공격적이고 은밀한 첩보 수집 및 해외 작전을 수행하는 데 특화된 조직입니다.

    뉴스에서 테러 예고가 있을 때 언급되는 정보기관은 보통 국가정보원이나 군의 정보 분석 요원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현장에 배치되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며 전체적인 보안 체계를 조율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보사 특임대가 인천공항이나 일반적인 대중 시설에서 직접적으로 경계 근무를 서거나 대테러 대기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들의 주 임무는 훨씬 더 복잡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비밀리에 수행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국가에 정말 엄청난 규모의 재난이나 테러가 발생하여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다면 모든 군 자원이 동원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평시의 테러 예방이나 공공 시설 방어 임무를 위해 이들이 투입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며 임무의 특성에도 맞지 않습니다. 즉 그들은 국가가 필요로 하는 가장 은밀하고 치명적인 작전 수행을 위해 존재하므로 일반적인 치안 영역보다는 훨씬 더 특수한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궁금증이 조금 해소되셨기를 바랍니다.

  • 공개된 정보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정보사령부의 특임전력은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보다 존재 자체는 많이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임무, 편성, 출동 기준 등은 여전히 대부분 비공개입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범위에서는 정보사 특임전력은 해외나 적성 지역에서의 특수정찰, 정보수집 지원, 중요 표적 관련 임무 등을 수행하는 군사정보 분야의 특수전 전력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 대테러의 주 임무는 보통 707특수임무단, 경찰의 경찰특공대 등이 담당합니다.

    질문하신 "테러 예고가 있을 때 인천공항 등에 정보기관도 배치되느냐"에 대해서는 실제 경계 강화 시 국가정보기관, 군, 경찰이 협조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지만, 현장에 어떤 기관의 어떤 부대가 배치됐는지는 대부분 공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정보사 특임전력이었는지 여부는 외부에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국가적으로 매우 중대한 테러나 전시·준전시급 상황이 발생한다면 군, 경찰, 정보기관이 함께 대응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어떤 부대가 언제 투입되는지는 작전계획 자체가 비공개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정리하면, 정보사 특임전력이 국내에서 절대 활동하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공개된 기준으로는 국내 대테러의 주축은 707특수임무단과 경찰특공대이며, 정보사 특임전력의 실제 투입 기준이나 역할은 대부분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