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뜨는 무지개는 7가지 색깔이 맞나요?
하늘에 뜨는 무지개는 7가지 색깔이 맞나요?
어제 간만에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너무나 반가웠는데...문득 드는 생각이 7가지 색깔만 무지개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하늘에 뜨는 무지개는 일반적으로 7가지 색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색깔은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빛의 스펙트럼을 구성하는 색깔들로, 빛이 빗물 방울에 닿아 굴절되고 반사되면서 무지개가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무지개는 7가지 색깔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빛의 스펙트럼을 나타내는 색상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7가지 색깔은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입니다. 이 개념은 영국의 과학자 아이작 뉴턴이 17세기에 자신의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제시한 것입니다. 그는 흰색 빛을 프리즘을 통과시켜 스펙트럼을 분해하고 각각의 색상을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위에서 언급한 7가지 색상으로 분해된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무지개"라고 명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무개는 7가지 색상이 아닙니다. 프리즘으로 광분한 무지개는 우리가 구분가능한 207개의 색상으로 구분 되었습니다.
그리고 7가지 색상은 뉴턴에 의해 구분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까지 5색으로 구분했으며 미국은 6색 등 국가마다 다양한 수로 무지개의 색을 표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색은 빛에 의해 즉 파장에 의해 반신되는 형상을 사람이 인지하는데요. 사람의 눈이 인지하지 못하는부분은 인식하기 어렵겠죠.
그리고 정확한 7가지색이 되는게 아니라 인지하기 용이한색으로 표현한것이므로 7가지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지개는 태양빛이 공기 중의 물방울에 의해 굴절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태양빛은 빨간색부터 보라색까지 다양한 파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방울은 태양빛의 파장에 따라 굴절되는 정도가 다릅니다. 빨간색은 파장이 가장 길기 때문에 가장 적게 굴절되고, 보라색은 파장이 가장 짧기 때문에 가장 많이 굴절됩니다. 따라서, 태양빛이 물방울에 의해 굴절되면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남색, 보라색의 7가지 색깔로 분산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무지개가 7가지 색깔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무지개는 빨간색에서 보라색까지의 모든 파장을 포함하는 연속된 스펙트럼입니다. 단지, 인간의 눈은 빨간색부터 보라색까지의 7가지 색깔만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7가지 색깔만 무지개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또한, 무지개의 색깔은 관찰자의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관찰자가 태양과 물방울 사이의 중간에 위치하면 7가지 색깔의 무지개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찰자가 태양과 물방울의 한쪽에 위치하면 7가지 색깔의 무지개가 아닌 4가지 색깔의 무지개를 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