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하지 않은 기저귀 다시 착용한 거 괜찮을까요

제가 강아지를 데리고 학원에 다니는데 학원 실내에서 배변을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주는 것이 될까 봐 기저귀를 착용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실내에서 배변을 안 하기 때문에 썼던 기저귀는 그대로 강아지 옮기는 가방에 보관해 두었다가 다음에 다시 써요

근데 그렇게 하면은 세균 같은 것들이 기저귀에 묻었다가 강아지의 비뇨 생식기로 들어가면은 비뇨 생식기에 대한 감염을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기저귀가 강아지 항문에 묻었다가 그것이 다음에 다시 쓸 때 생식기에 닿으면서 대장균 등을 옮기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가방 안에 있는 다른 균들이 기저귀에 묻어서 강아지 생식기로 균을 옮길까 봐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직까지 실제 문제가 없으니 과한 걱정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매번 새로운 기저귀를 하기에는 좀 아깝기도 하고 기저귀 가격도 싼 것은 아니어서 고민이 돼요. 금전적으로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배변하지도 않은 기저귀를 버리기는 아깝고

위생봉투에 담고 다니면 괜찮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배변하지 않은 기저귀라도 이미 한 번 착용했다면 피부의 노폐물이나 주변 환경의 균이 묻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재사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생식기 구조상 외부 오염원에 취약하여 요로 감염이나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위생봉투에 보관하더라도 밀폐된 환경에서 기존에 묻은 미세한 분비물에 균이 증식할 위험이 존재합니다. 감염이 발생할 경우 치료비가 기저귀 비용보다 훨씬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제적 측면을 고려할 때 매번 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위생이 걱정된다면 기저귀 대신 세탁이 가능한 다회용 매너벨트를 사용하고 매번 세척하여 관리하는 방법이 장기적으로 비용 절감과 청결 유지에 더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