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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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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은 실내에서도 계속 발라주는게 맞는 건가요?!

나이
35
성별
여성

썬크림은 실내에서도 발라줘야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실내에서도 지속적으로 발라줘야 효과가 유지되는건가요? 땀에 의해서 지워질 일이 없어도 해당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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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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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성형외과 전문의입니다.

    늘 최신 의학 지식과 검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정보만 전달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도 썬크림을 바르는 것이 권장되는데, 햇빛차단을 위함이 아니라 UV(자외선)차단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외선은 유리를 통과하며, 형광등, LED 조명도 피부에 광손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에 지속적으로 발라줘야 효과가 유지됩니다.

    단 땀에 의해 지워질 일이 없다면 재도포 간격을 조금 늘려서 4-6시간마다 도포해 주셔도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실내에서도 썬크림을 발라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많은 사람들은 햇볕이 강렬한 야외 활동에만 썬크림을 바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실내에서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은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장시간 창문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자외선을 차단하지 않는 창문이 있을 경우에는 썬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A(UVA)는 창문을 쉽게 통과할 수 있으며, 이는 실내에서도 피부 노화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실내에 있을 때에도 자외선으로부터의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여러분이 썬크림을 선택할 때에는 자외선 A와 B 모두를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실내에서는 땀과 같은 외부 요소가 썬크림을 지우지는 않겠지만, 시간을 두고 자연스럽게 효과가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속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 차단은 중요한 피부 보호 단계입니다.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신경 써주시는 것이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햇빛이 잘드는 창가에 앉아서 일을 하는게 아니라면 선크림 사용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형광등에서 매우 소량이지만 자외선이 나올 수 있고, LED는 그보다 훨씬 적은 자외선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불빛의 자외선 까지 차단하려고 썬크림을 바르는건 너무 과도한 생각이겠습니다.

    만약 정말 완전히 자외선을 차단하고 싶다면 2시간에 한번씩 썬크림을 덛발라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