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내일 대권 후보들 TV 토론회가 있는데 영향이 큰가요?
5월 18일 내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각 당 후보는 첫 TV 토론회가 열리게 됩니다. 국민들이 직접 듣고 보는데 토론회는 유권자들에게 후보 선택에 영향이 큰가요?
보통 후보자들의 비전이나 생각을 비교해서 볼수있는 기회라 토론회는 중요한 무대라고 생각이 들어요. 생각하는 후보를 더 지지하는 기회가 될수도 있도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실망이 들수도 있는 시간이니까요.
내일 대통령 선거 TV 토론회의 경우 대통령 후보들의 경제 비전을 볼 수 있는 자리이기는 합니다만 유권자의 대부분은 이미 마음의 결정을 끝냈다고 합니다.
영향이 클수도 있습니다. 가령 특정 후보가 말을 정말못해서 그의 가치관이 파악이 된다면 중도표나 무관심층이 투표에 적극 참여할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떠오르는 것은 호텔자본론이 있는데, 이것만 봐도 토론을 꼭 봐야하겠다는생각이 듭니다. 후보는 몸관리 잘하셔서 몸아파서 토론에 못왔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TV토론회는 대통령 선거의 판세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토론의 시간은 한정적이죠.
거기다가 국민들은 대부분 이미 후보를 거의 즹해둔 상화이구요.
부동층이 있기는 하나 토론을 잘하는 것이 반드시 득표에 유리한 것도 아닙니다.
희한하게 토론을 잘하는 사람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는 대중들의 비율이 의외로 높습니다.
네 영향이 큽니다.
각 후보들의 선거공약을 되새길수있고 후보들끼리의 토론을 통해 후보들의 위기대처능력과 포부 리더러서의 역량을 간접적으로나마 보로 판단할수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tv토론회도 유권자들의 표를 얻는데 영향이 크다고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