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골 골절되고 3개월정도가 지났는데 수술부위의 시림현상이나 찌릿한 아픔이 심해집니다
안녕하세요
골절 후 3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병원에선 뼈의 한 쪽은 붙었고 다른쪽이 아직 붙고있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진료받은지 얼마 안되서 수술부위에 시림현상과 찌릿한 아픔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해당하는 것을 온라인 상으로 도움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증상이 새로이 나타나고 증상이 심해진다면 해당 병원 내원하시어 신체검진 및 영상검사 새로이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감스럽지만 수술 부위 시림 현상 및 찌릿한 증상만으로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단순히 손상 후 후유증이 남은 것일 수도 있지만 수술 부위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수술 받으신 병원에서 상태 재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외상 부위 이상감각은 해당 부위 신경손상이나 말초신경병증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한 병원 혹은 신경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술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피부를 절개하고 안쪽 뼈를 자극할 수 밖에 없으며 피부 절개 시에
분포되어 있는 말초 신경 역시 절단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수술 후에도 말초 신경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고 이는 정상적인 과정에 해당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 수술 부위
뼈가 붙지 않고 어긋나는 경우가 있는데 무리하게 하중이 가해지면서 수술한 뼈가 일부 어긋나는
경우, 통증의 악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뼈가 붙지 않은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골절된 뼈가 잘 아물기 위해서는 3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동부위라면 아무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릴수 있어요.
해당부위의 움직임을 최소화 하는것이 좋으며 그렇게 해도 통증이 점차 심해진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는것이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