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고민상담

한참센스있는전복죽

한참센스있는전복죽

회사 고민과 스트레스 들어주세요 ㅠㅠㅠ

이제 한달 된 신입이에요, 회사는 본사(공장) 과 사무실로 나눠져있고 저는 디자이너로 일하고있는데 제가 근무중인 사무실에 사수 디자이너가 없어서 사수가 있는 공장으로 2달동안 아침에 인수인계 받으러 가고있어요 공장까지 거리는 2시간정도 걸리구요….. 그래도 익숙해져서 괜찮아지고 이제 교육이 3주정도 남았는데요, 문제는 공장에 갈때 셔틀버스를 역 앞에서 타는데 거기에 이상한 남자가 있어요…. 여자들을 계속 위아래로 훑고 겉으로 봐도 이상해보여서 제가 그사람 옆에 안앉고 뒤에 피해 앉았는데 그 이후로 그 사람이 자꾸 저를 뚫어지게봐요.. 일부러 피하면 제가 있는데로 와서 쳐다보기도 하고 내리기 전에도 냅다 서서 절 빤히 보고내려요.. 진짜 기분 쎄하고 너무 더러워서 공장 가는게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거기가 교통이 안좋아서 셔틀말고 갈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긴 한데 좀 힘들거든요….? 이제 3주 정도 남았는데 이걸 말씀드려야할지 그냥 어찌저찌 3주 끝낼지 걱정입니다 너무 스트레스에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반가운앵무새138

    반가운앵무새138

    너무 힘드신 상황이네요. 선임이 잘해주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잘해주진 않더라도 트집 잡고 본인 성격 그대로 드러내고 너무 힘들거 같네요.그러나직장은 내가 선택해서 들어간 곳이고 선임 때문에 들어간 곳이 아니니 부서가 변동되면 안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너무 견디기 힘들고 이직 이유 중에는 인간관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들어간지 얼마 안되고 디른 곳에 가도 그런 사람 없으란 법이 없습니다.너무 괴로우시겠지만 강단있게 버티며 다른 사람 말처럼 마음 속으로 무시하며 지내세요. 그 사람이 내 인생 책임져 주는거 아니잖아요.

  • 3주라는 기간동안 더 그분을 뵈야하는 상황이면 가볍게 무시할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주변에 말씀 드리는게 좋을 것 같으며 셔틀버스 관리 직원분이나 주변 상사, 동료분에게 내용을 전파하셔서 그분에게 말씀 드려달라는 식으로 부탁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회사에 인수인계 담당자나 인사팀에 사실 그대로 알리고 셔틀 좌석 조정이나 다른 이동 방법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응입니다.

    3주 남았더라도 불쾌감과 위협감이 지속된다면 혼자 감내하지 말고 즉시 보고해 보호조치를 받는 것이 안전에 도움이 됩니다.

  • 혹시 주변에 이러한 애로 사항을 얘기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관리팀이라든지 아니면 셔틀버스기사 라든지 말이죠. 직접적으로 말하면 오히려 더 큰 피해가 올까봐 걱정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