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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발을 빨아서? 물어 뜯어서? 털이 빠지는 것은 잘못된 행동인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믹스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4
몸무게 (kg)
7
중성화 수술
없음



언젠가부터 계속 자기 다리를 빨면서

털을 다듬는듯한 그런 느낌 있었는데 보니까 저렇게 털이 빠져 있더라구요.

이런 거는 사람이 손톱 뜯는 것과

비슷한 거라고 보면 될까요?

이런 행동들은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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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주찬 수의사
    박주찬 수의사
    프리랜서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습관일 수도 있지만, 피부병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병원 가셔서 피부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라며

    증상이 심한 경우 내복약과 넥칼라를 착용해서 긁지 않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니요, 사람 손톱뜯는것과 비슷하지 않은 행동입니다.

    피부의 문제가 아니라 근육, 신경, 뼈, 관절, 인대 등의 문제 가능성이 높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고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가려워서 빠는 것일 수 있습니다. 가려움의 원인에는 주로 알러지가 있죠. 제일 대표적입니다. 만일 다른 부위(발사탕)도 긁거나 얼굴이 붉고, 긁는다면 알러지일 가능성이 있으니 검사를 우선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일 피부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료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강박적으로 핥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산책을 자주 시켜주어 해결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