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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4.02.18

학년이 올라갈수록 왜 말을 안듣죠?

초등학교에 입힉하고 학년이 올라갈 수록 왜 말을 잘 듣지않고 툭하면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며 짜증을 내는건가요? 점점더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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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년이 올라가고 성장 할수록 자의식이 생기게 됩니다. 자아정체성이 생기게 되고 자기결정권이 강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부모는 어린 시절부터 돌봐주던 양육의 패턴을 유지하다보니 아이와 마찰이 일어나게 됩니다. 부모님이 아이가 성숙했고 자기결정권이 강해졌음을 인정하고 양육태도를 변화시켜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 수록 말을 듣지 않으니 화도 나고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다만 훈육할 때 화를 내거나 언성이 높아지는 것은 자제해야겠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똑같은 일이 반복될 때마다 지칠 수도 있겠지만, 훈육을 통해 관찰한 내용과 상대방의 감정을 말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이 말을 잘 듣지 않고 화를 내며 짜증을 내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학령기에 따라 자아 성찰과 감정조절 능력이 아직 미숙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감정적인 문제, 사회적인 영향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에 대한 이해와 소통, 관심을 통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아가 강해지고 주장이 뚜렷해지면서 부모님과의 의견 충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훈육을 통해 교정해주세요, 훈육 시에는 감정적으로 변하지 않고 일관성 있게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어린시절부터아이에게조절과훈육교육등을단호하게하지않아아이가크면서 반항심이 생겨서그럴수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성인들과 같습니다. 성장하면서 자아가 발달되고

    그에 따라 자기의 고집이 생긴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화합하는 활동을 해보면서

    아이에게 양보등의 경험을 가지도록 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살 이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나이 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바람직하지 않는데요.

    아이가 툭 하고 소리를 지르고 짜증을 낸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소리를 지르거나 짜증을 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짜증을 내거나 소리를 지르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언어로 조곤조곤 자신의 감정을 전달해야 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의 습관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지도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호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말을 안듣는게 아니라 그만큼 아는것이 많아지고 성장하는거에요. 말을 안듣는다는것은 그만큼 성장했다는거죠 아이의 성장에 어머님은 말을 안듣는다고 표현 하시는데 어머님께서도 그에 대응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계셔야죠

    아이가 뭘 한다고 할때 이걸 왜하면 안되는지 타당한 언어로 대응할수 있어야합니다. 올바른 훈육법도 알아야하구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아가 분리되어 자의식이 강해져서 그럴수있으며

    이러한것은 자연스러운 부분입니다

    아이의 자아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정하면서 아이에게 잘못된것은 훈육과 적절한 교육등을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아가 확고해지기 때문인듯해요.

    자기 주장과 생각이 강해지죠.

    요즘엔 사춘기도 시기도 초등학교에 많이 온다고해요.

    건강한 자아가 형성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 가득주셔요.

    호르몬 분비가 활발한 사춘기 시기가 지나면 건강하게 성장한 아이의 모습이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