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뇨감?때문에 진짜 설명할수없을정도로 찝찝함을 느껴보신분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잔뇨감인지 먼지도 모르겠는게 아주 어릴때부터 컨디션이 좀 안좋으면 이찝찝함을 이루 말할수가없을정도여서 아무것도 못했어요... 가만히 앉아있어도 서있어도 진짜 미칠것같은 찝찝함에 순간 아무것도 못하고 혼자 쭈구려 앉아 찝찝함이 지나가길 기다리모 10분~15분씩 혼자 소변만 보고 나오면 그렇게 쭈구려앉아있었어요

이게 나이가 들어서도 더 심해지는거같아요.. 소변검사하면 항상 이상이 없다고 나와요...

병원에가서 물어봐도 딱히 뭐가 안나오고...

정말 진짜 너뮤 힘들어요... 일상생활에서 너무 힘들어요..

이런 비슷한 경험이나 증상으로 호전되신분 계실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소변검사가 정상이어도 이런 증상은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 소변이 남는 잔뇨뿐 아니라 과민성방광, 요도 통증 증후군, 방광통증증후군, 골반저근 과긴장처럼 방광과 골반 근육의 감각·이완 문제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릴 때부터 컨디션이 나쁠 때 악화되고, 소변을 본 뒤에도 설명하기 어려운 불쾌감이 반복된다면 단순 방광염만 확인해서는 원인이 잡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성의 잔뇨감은 배뇨 후 증상에 해당하며, 실제 잔뇨량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비뇨의학과나 여성 골반저 진료가 가능한 곳에서 소변을 본 직후 초음파 잔뇨 측정, 배뇨일지, 요속검사, 골반저근 긴장 여부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을 오래 보려고 힘주거나 반복해서 화장실에 가는 행동은 오히려 골반저근을 더 긴장시킬 수 있으므로, 변기에 편히 앉아 배에 힘을 주지 말고 천천히 복식호흡을 하십시오. 잔뇨가 거의 없다면 골반저 이완 치료와 방광훈련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혈뇨, 발열, 옆구리 통증,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증상이 생기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